게스트하우스 가격에 호텔을 이용한다(박당 590바트)
제가 소개할 호텔은 펫부리 로드 제일 끝부분의 랑캄행에 있는 Nasa Vegas Complex 입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인데 웰컴 드링크도 있구요. 아침에 커피도 무료로 줍니다. 중요한건 가격인데요...
단돈 590 바트.... 왠만한 카오산 숙소들 보다 훨씬 싸지요...
방에 에어컨 다 있구요..욕실에 욕조도 물론 다 있구요.더운물도 잘 나오구요.
TV도 잘 나오구요...거기에..
호텔이니까 미니빠에, 심지어 콘돔(?)까지 다 비치 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에 UM 타워 건물이 있어서 찾기 쉽구요..호텔 앞으로 기차길이 지나 갑니다.
저렴하게 태국 물가 싸게 만끽하며 자고는 싶은데 카오산 숙소들 어설프게 에어컨만 나오면 다 비싸게 부르지요. 다 600바트 넘어 가니까요.
그렇다고 미니빠가 있는것도 아니고 매일마다 수건을 갈아주는것도 없고 심지어는 이불도 없이 타올 한장 달랑 있는 숙소들도 있지요....
태국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랑 들어가도 조이너스 차지같은거 없구요.
프론트 직원들 정복 입고 너무 친절 하구요.
스쿰빗도 가까워서 택시비 얼마 안나오구요....
코리아 타운 가까우니 여러모로 편리 하더라구요.
이래저래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호텔입니다.
http://www.nasavegashotel.com/
홈페이지 참고 해보세요...카오산 게스트 하우스 가격에 호텔에서 잘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