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s Bangkok
추석연휴동안 방콕-파타야 5일 여행을 다녀왔죠.
매번갈때마다 사랑스럽고 즐겁기만한 방콕행.
여느때와 달리 이번엔 여유있게 자금을 투자하야 다녀온 덕분인지
아주 편안하고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죠.
방콕에서 보통 3 strars를 이용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2000바트 이상의 5 stars에서 숙박했습니다.
소문만 듣고 간 데이비스 방콕...
태사랑에서 많이 도움을 받았지만, 많은 분들이 가보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전 비행기티켓부터 모두 다 제가 직접예약을해서가서 리서칭을 많이 해야했죠.
전체적으로 데이비스 방콕은 만족에 대만족^^
일단 직원들의 친절함 별 5개
호텔의 위치 및 주변지역과의 연결성 별 5개
(단, 카오산과는 꽤 멉니다만...저는 주로 씨암과 씰롬근처에서 놀았거든요)
호텔내부 시설 및 청결함 별 5개
(더블룸 코너 윙이 가장 저렴한데 2800바트였습니다)
아침부페 별5개
(정말 맛있고, 웰빙요구르트는 최고^^:)
데이비스 방콕 근처에는 괜찮은 식당과 쇼핑하기 좋은 샵들도 많습니다.
10분정도 걸으면 BTR도 쉽게 탈 수 있구요^^
전 신공항에서 택시타고 30-35분 정도 (오후 4시경) 걸려 도착했구요.
300바트정도 냈습니다^^
아무쪼록 사진참고하시구. 즐거운여행하시길 :)
사진몇장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