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방콕 호텔
그랜드 방콕 호텔 이용기 입니다.
입지 조건 : 수티산 지하철 역 도보로 5분~8분.
신공항->호텔 택시요금 180 바트.
주변 : 한인식당, 현지 재래시장 있으며 길건너편에는 고급 퇴폐맛사지 빌딩인 포세이돈이 있음.
이번이 2번째 이용 2년전 이용했을때보다 깨끗해짐.
내부를 리모델링 한듯하더군요.
전에 니꼬계열 호텔이어서 내부 시설은 잘되어 있으며 욕실은 샤워부스 와 욕조가 따로 있으며 넓습니다.
치약, 칫솔은 비치안되 있습니다.
욕실 자체는 5성급.
침대 푹신하며 충분히 큰 싸이즈, 방 크기도 큼.
TV는 약 15개 체널 나옴.
한국 방송 없으며 CNN 안 나오고 BBC가 나옴.
DEPOSITE 카드 사용 안할시 1박에 1000바트 요구.
호텔 종업원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한편.
조식은 2곳에서 하는데 2층 조식은 별로임.(슈페리어급/단체 관광객 이용)
무슨 피로연장에서 밥 먹는듯함.
포크,스푼,나이프도 각자 셀프써비스로 가져와 테이블에서 사용하여야함.
넵킨은 거의 일회용 휴지수준.
저도 이번엔 슈페리어 이용했습니다.
1층 조식은 고급이며 종류도 일식/중식/서양식 모두 갖추어 있음.
레스토랑과 똑같음.(디럭스급 이상 고객이 사용)
가격대비 만족스러움.
기타시설 -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 수준급.
저렴한 가격에 4성급 써비스를 누리시려는분께 추천.
단지 시내 중심부에서 떨어져 있으나 지하철 이용을 하면 큰불편은 없는듯.
수쿰비트 또는 시암,실롬에서 호텔까지 택시로 약 80~100 바트 요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