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앙따이호텔 딜럭스룸
동대문에서도 가깝고
사실상 동대문이 가격대비 맛자체로 별로 호감가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인업소중에선 그나마 ddm과 더불어 친절한곳이라 생각됩니다.
하여간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호텔은 이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잡기가 참 힘든 호텔입니다.
그래도 오 방콕에없는 욕조도 있고 닭소리도 안납니다.
왜냐 호텔이니깐요
교통도 최상이지요 다만 방을 배정받으실때는 람부뜨리거리반대편방으로
달라고 하세요
저녁이면 퀸 웨스트라이프 등 주옥같은 곡들이 창을 통해 전달됩니다
왁자지껄한 목소리도 들리고
음악감상은 좋지만 수면엔 방해가.
되구요
단점은 냄새입니다. 시트도 오래되었구요
결정적으로 전 딜럭스와 1450짜리 슈페리어의 차이가 시트보가 흰색이다 색깔이 있다 차이에 놀랐씁니다.
하시려면 슈페리어를 하시구..
냄새나는 방이면 룸서비스가 와서 에어콘환기구에 그레이드같은 방향제를 듬뿍 쳐줍니다.
팁에 인색하지 않은 전지라 호텔로비나 웨이터나 친절한편이였구
장점은 같은 건물과 고 옆에 짜이디맛사지및 동종맛사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얼굴맛사지도 피지안짜내면서 200밧이고.
어머니는 저렴한 맛에 자주 이용하셨습니다.
수영장도 적지만 깊은지라 다이빙하긴 괜찮더군요 ;;
혹시 부모님이나 가족과 오는데 카오산에서 묶고 싶다 그러면
여길 이용하시면 어떨런지 그래도 게스트하우스와 호텔은 다른곳이니깐요
어느 택시기사도 카오산 위엥따이호텔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 초보여행자도 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