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우드랜드
여기서 3일을 묶었습니다.
일단 스탠다드 슈페리어 딜럭스 이렇게 되어있는데 슈페이어와 딜럭스와의 차이는 가격대비 효용이 거의 없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2300바트대 1700바트정도
실제가치는 거의비슷.
조용하고 역시 쉬기 좋은 호텔입니다만 3-4성기본급이니 그 위치에서 비교해야 되겠지요
건너편골목에는 슈퍼가 있고 약국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태국 맛사지가 있습니다.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렛츠릴렉스가 있는데.
얼굴맛사지는 1000바트로 가격대비 효용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헬스랜드는 1500바트인데 실은 제가 안받아본지라.
렛츠릴렉스에서 길을 건너면 5성호텔인 두짓리조트가 있는데 우드랜드와 크게 비교됩니다 방은 생긴지가 오래된지라 .. 별로 깨끗할거 같진 않지만
또 길을 한번 더 건너서 (여기가 5거리이므로) 한 100여미터를 걸어가면
다금바리회를 파는 대관령(??이름은 가물가물합니다)인가 하는 식당간판이 밖에 나와있고 그 안골목을 보면 시암사우나와 한국가게 하나가 더 있씁니다.
시암사우나를 걸어서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사장님과 사모님이 계시더군요
사모님느낌은 한국에서 보시는 어머니친구같은 느낌이랄까
사장님은 인자하신 선생님이나 상관같은 느낌..
사장님이 사신 두리안을 거의 반을 먹고..(왜 내가 산건 맛이 없지?)
만들어 주신 파인애플주스도 잘 먹었습니다
여기서 오일맛사지(부끄러운분위기 - 속옷을 입고 받는게 아님)와 얼굴맛사지를 받았구요
가격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300 250 이었던가 그랬을겁니다.
티파니쇼티켓vip티켓을 여기서 샀는데 무척저렴했다는생각입니다
티파니쇼가 저번에 패키지 이후 2번째이었는데.
역시나 좋았구요 알카자보다 표를더 주고 싶습니다
음 호텔로 돌아와서 로비나 리셉션은 친절했구요 밤에는 안전요원있는데
자주 인사를 하는지라 팁에 손이 안갈순 없더군요
역시 차를 렌트한지라.. 빅씨나 홈플러스(테스코)를 들렀는데 빅씬 너무 어둡더군요 테스코로 멀 사려면 가시는게 좋습니다.
북부파타야에 위치한 호텔은 위치는 좋습니다. 시암베이뷰나 벨라빌라 션샤인등도 추천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