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에 올라온 사진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호텔로 정했었어요,^^
태국에서중, 3박을 이곳에서 했는데,
저는 조식빼고는 다 만족했었답니다.~~
조식은 너무 부실해요.-_-.. 저흰 그냥 편의점에서 미리 먹을것 사가서,
아침에 그걸먹었답니다.ㅋㅋ

일단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저희도 트윈에 묵어서,ㅠ
옆방에 마침열린 더블룸에 가보니..
쇼파도있고, 욕실도 훨씬 크고..쫌 부럽긴했지만;ㅋㅋㅋ
채널도 YTN이 나와서, 잘때도 꼭~ YTN과 함께 했답니다,~~

수건이나 청결상태도 괜찮구요~~
다만, 침대옆에 세면대가 있다보니.. 그게 좀 불편합니다.
욕실 샤워부스에서 샤워를 하고 나와보면,
욕실바닥에 물이 좀 있긴하지만,
밖으로 넘쳐서 흘러나올정도는 아니구요.(욕실과 객실사이 턱이 없어서;)
정 신경쓰이신다면,, 수건이 원채 많이 ㅈㅔ공되므로,
큰 수건한개를 욕실입구쯤에 놓아주신다면~~ 좋겠네요~~~

4층이 호텔로비구요. (첨에 딱갔는데. 난감했음.-_-;;;;로비가 안보여서;)
3층에는..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제가갔을때는 20% 할인도 하고있었음.ㅋ
그곳에서 발맛사지 2번 받았었는데,
다들 잘하고~ 늦은시간 호텔로 돌아와서 마사지하기엔 딱임.ㅋ
서비스도 좋구요~~ 제친구는 그중 판플렛에 있는..
뽀글이;; 아저씨에게 했는데 되게 시원했대요~~~~ㅋㅋ
2층에는.ㅋ 무슨 일식당처럼 생긴곳 있는데..
그곳에서 김치를 줘서,ㅠ 마지막날 막 먹었었던..ㅋㅋ
근데, 약간 달아요.-_-.....ㅋ 그치만 미소된장국은 최고임.ㅋㅋ


참. 위치는. 차이나타운이라 번잡하고 복잡하고;;
찾기 어렵겠거니..예상은 했는데. 첨에 갈땐. 호텔약도로 프린해서 가져가니..
그 주변은 찾았는데, 그 호텔을 못찾아서 약간 해매긴했는데요.
호텔에가면. 명함주니깐,ㅋ
그담부턴 그거 보여주니.. 알아서 잘 데려다 주던걸요,ㅋㅋ

주변이 좀 번잡스럽긴하지만,
저녁이 아니라면, 낮엔.. 훨람퐁역까지 걸어가는데..
목공소나..그런곳들이 많아 문도 많이 안열었고;ㅋ
오히려 조용하고.. 거리가 깨끗했어요.

암튼, 저는 다시 방콕에가라면,
다시 이호텔에서 묶고싶을 만큼 만족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