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에 싸우쓰씨까론 리조트에서 2박을 했는데 홈페이지에서 보던거하고 다르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사진은 잘 찎으면 좋아보인다는 생각..

우선 첨엔 작아서 좀 실망햇지만. 볼수록 수영장도 아담하고 전체적인 느낌은 좋았습니다.
스탠다드룸에 있긴했지만 욕실에 욕조위에 샤워기가 고정되어있고. 샤워기가 길게 안나오더라구요..그래서 구석구석 닦기 불편했고..
저희 방이 씨뷰가 아니긴햇지만.  테라스라고 있는데.옆집 리조트의 옥상이 보이고. 수영장이 조금 보이고...별로 였어요.
본 리조트의 수영장은 로비 들어서자마자.있는데 작지만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인지 한가로이 수영하기에 좋았다. 작지만 유아풀도 하나있어요..

피피빌라리조트.3박 디럭스룸 방갈로 스타일..
킹 침대 가운데가 꺼져서 우리부부는 서로 떨어져서 자야했고..잠이 험한 저는 3일동안 가운데서 뒹글다가 피피섬에서 나올떄는 허리가 무지 아팠다.
근데 컴플레인을 했어야 했는데. 원래 그런가부다하고 그냥 넘어가서 좀 아쉽네요..
피피빌라는 배 선착장에서 가장 먼곳에 위치에있어요..어떻게보면 좋기도 하죠.번잡스럽지않으니.
 근데 놀기엔 조금..불편..바나 식당 좋은곳이 안다만리조트 근처에 있어요
해변과는 아주 가깝구요.리조트내 수영장은 로비 바로 옆에 하나있는데 그리 크진않고.다른 리조트하고 비슷하구요.
로비에 있는 남자 직원은 그리 친절하진 않은것같아요.그래도 타월 바꿔달라고하면 바꿔주구요..
근데 룸에 전화가 없어요.피피섬에 잇는 다른 리조트도 그런가..그래서 좀 황당..그래서 공중전화 이용했어요..

참 젤 중요한거..리조트내 욕실.
제가 간 가격은 한인여행사에서 예약하고갔는데 1박에 6만원대엿거든요.
근데 욕실은 4만원대 싸우쓰씨까론 리조트보다 못했어요. 욕조없고, 세면대의 수도꼭지는 눌러야 물이 나오는 스타일..거기서는 세수 하기힘들구요.
샤워기는 샤프에서 나온 더운물 나오게하는 기계같앗는데 거기서 나오구요..
바닥에 이상한 벌레도 있었구요.샤워기와 변기가 가까워서 변기 다 젖구.
피피빌라 룸 자체는 안좋았는데 .외관상 보기에은 피피빌라가 좋긴좋아요. 한마디로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