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은 아니었지만 맞춤여행준비하면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갔습니다.
그 덕에 호텔도 바꾸고, 음식도 바꾸고, 야시장에서 물건도 잘 사고..
준비하시는 분께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로비는 화~안하나,방 실내는 너무어둡습니다.
여자분들이 화장을 하시거나 하실때는 필히 욕실화장거울을
이용하셔야할듯. 욕실안에 면봉이나 화장솜..
정말 준비된 호텔이더군요.

2.커피포트가 없습니다.- 룸서비스로 컵라면을 먹어도 좋을만큼
뜨거운물을 24시간 서비스해줍니다. 신속하게... 친절도 80점^^
하지만 세탁등이나 다른 룸써비스는 꽤나 고가를 자랑하더군요.
미니바역시 무수한종류와 두통약까지 구비되어있으나 가격은 넘 비싸고
공짜물은 맛이 좀~! 마실물은 사서들어가시는쪽으로 추천합니다.

3.방안의 TV는 크나 한국인분들이 보실만한 채널은 거의 없는듯합니다.
하지만 오디오가 설치되어있어 CD를 가지고가시면 방안분위기가
싹~ 달라질수 있답니다.

4.공간도 넓고 웰컴드링크와 방으로바로가져다주는 과일은 굉장히 맛납니다.
하지만 조식은 정말 정석적인 아메리칸스타일이라 조금이라도
얼큰비슷한 국물을 원하시는 분께는,...
역쉬 태국커피답게 굉장히 진하며 약간 탄듯도 해요..ㅋㅋㅋ

5.위치적인면은 택시를타고다니고,렌트를해서 잘은 모르겠어요.
창밖뷰는 별로 기대를 안하시는것이 좋을듯하구요. 9층에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머무는 시간이 하루반나절 정도라
올라가보지를 못했네요. 방의 침대나 쇼파. 사무공간 그런것들은
정말 추천할정도로 좋습니다.
룸 입구에 비치되어있는 우산도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후한점수를 주고싶은곳입니다.
많은분들이 추천할만 하더군요.
일단 한국사람 별로없어서 외국온맛 납니다.
멋진여행 되세요*^^*

-디자인 투베드룸입니다.(사진실력이 영~ 미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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