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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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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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스윗

창은 2 3876
31층에 묶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깨끗한 방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지저분하고 냄새 난다고 했는데 그런건 없었구요.
처음 체크인 하고 들어왔을 때 슬리퍼 없어서 당황했었습니다. --;
호텔 정보 보면 별4개 짜리 호텔이라고 하는데 음... 방은 별4개
, 호텔직원은 별2개 주고 싶네요.

프런트 직원이 사람하고는 대화하고 싶지 않은 듯한 인상으로 얘기합니다.
(다음에는 꼭 다른 호텔에 묶고 싶게 만듭니다.)
이상하게 체크인 할 때보다 체크아웃 할 때 좀더 친절한 듯 하더군요.
제가 세탁서비스 이용하고 세탁물 늦게 받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도어맨이 잡아주는 택시 타지 마세요. 목적지가 여행지면 처음엔
미터키고 가는 척하다 배타라, 보석 사라 생 난리를 칩니다. 윈저스윗에
어쩔 수 없이 묶에 된다면 아쏙역 길가까지 걸어나와서 그냥 차도에
돌아다니는 택시 잡아타세요.
2 Comments
포크박 2006.09.06 22:46  
  저도 이 호텔이 있어봤는데 도어맨이 잡아주는 택시는 정말 안 타는게 나을듯~ 미터택시가 아닌 나라시(?)택시가 나타나 황당하게 만들었어요~ 근데 그 앞에는 파크뷰 호텔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앨리스언니 2006.09.09 02:09  
  윈저스윗..전 절대 비추..
1층 아침부페..빵코너에 바퀴벌레가 열심히 기어다닙니다. 객실도 마찬가지구요..
침대에 누워있음 그냥 가렵습니다.
침실, 욕실, 복도..오래돼서 카페트 냄새 너무 지독합니다.
직원들도 절대 불친절..
욕실에 수건도 제대로 없습니다..프론트에 얘기해도 효과 없음..
메이드 맘대로 갖다 둡니다.
(첫날은 큰 수건이 없더니.. 둘째날은 작은 수건이 없고, 세쨋날은 발수건이 없드라고요..)
삼일 내내 슬리퍼, 가운도 없었습니다.
전 있는 내내 신경질은 나는데..나갈순 없구..돈 아까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만약 할수 없이 묵으신다면..
 아침 부페는 꼭 34층에서 드세요(우겨서 라도)
 그나마 메뉴도 많고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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