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하우스 2박 힐튼 호텔 2박 했습니다.
가격은 다들 아실테니 생략...^^;

에라완 하우스는 다들 말씀하신데로 화장실이 에라더군요...ㅋ
화장실 바닥 물이 잘 안빠지는거 제외하고는 참 좋은 곳이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했고, 침대 시트도 깨끗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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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가 잘 못 찍는 관계로 그냥 참고 하시라고^^;

힐튼 호텔은 아직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러나 택시 아저씨가
잘 몰라서 좀 돌아갔습니다.
암튼 호텔은 굿이었습니다.
객실은 다른 특급 호텔에 비해 다소 작은 느낌이 들었지만,
전 객실 씨뷰라고 들었습니다. 통창으로 펼쳐지는 방콕 시내가
너무 이뻤구요^^
욕실도 샤워부스랑 욕조랑 구분해놔서 더더욱 좋았구요^^
단 흠이라면, 제가 키가 좀 작은데 세면대가 높아서 세수할때
까치발 하고서 해야 했습니다--;
그래야 옷이 덜 젖으니까요^^;
수영장은 4층에 있는데 the beach라고 해놨더군요.
한쪽을 모래사장으로 해놔서 좋긴 한데, 바람이 좀 쎄게 부니까
모래가 날리더군요^^
또 수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수영장이 다소 협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식은 뭐 그냥 그냥 이었어요...

셔틀 배는 자주 왕복을 해서 불편한거 없었구요.
배가 좀 만 더 컸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더라구요^^

이번 사진도 그냥 참고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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