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 로얄벤자랑 이스틴 방콕중에 엄청 고민하고 또 고민했거든요.
그러다가 결국 교통이 좋은 로얄벤자로 결정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
세계의 많은 도시를 여행해 보았지만,
언제나 숙소는 투어급 호텔이었거든요. (물론 게스트 하우스도!!!)
그런데 로얄벤자 참 맘에 들더라구요.
다른 분들께서 말하시는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 감사드려요~ 역시 태사랑의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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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좋았어요^^ 그리고 문지기님들 (ㅋㅋ)도 너무 친절하셨구
올때갈때 인사 계속 해주셨습니다.
다만, 리셉션의 여성 분들보다 남성분들께서 훨씬 싹싹하고 친절하셨어요.
룸 메이크업 담당자분께서도 엄청 웃으시고 인사도 하시고 굿모닝굿모닝
계속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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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짓은 25달러 부탁했는데, 30달러 드렸습니다.
5달러짜리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받은 키는 2512, 25층 이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보니 띠용~ 트리플룸주시더라구요.
정말 운동장 같았습니다... 마구 뛰어다녀도 되겠드라구요.
그런데 사진에는 별로 안크게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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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도 먹을만 했구, 있을건 다 있더라구요~ 접시도 금방금방 치워주고
다만 너무 금방금방 치워주셔서 흠?ㅋㅋ
음, 또 수영장 갔다왔는데 친구는 수영하고 저는 책읽었지요.
크지는 않고 갔었을때 한국 꼬마 아이들 열심히 놀고 있었습니다.
피트니스클럽은 뭐 그냥.... 작은 방이구요^^;;;
여하튼 만족도 9.5입니다.
정말 친절하고 좋았네요....


플러스;
어? 정말 사진이 안보이네요 ㅠㅠ?;;으으~
제가 컴맹이라 그런지...
가격은 보통 룸 (슈페리어라고 하나요?)
1박에 1300B 레터박스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요청사항에 하이플로어/논스모킹룸 체크했지요^^

그리고 군대모포였나요?;;헐~
너무 좋던댕.... 그냥 보통 호텔가면 볼 수 있는 시트였지요^^ 하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