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벤자, 디바나 파통 후기
어제아침에 도착해서 쉬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아... 태국 생각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태사랑만 자꾸 들어오게되네요..
저도 태국병에 걸렸나봅니다..
호텔 후기 말씀드릴께요..
방콕 - 로얄벤자 3박 (1박 1300밧)
높은층이 좋다고 해서 높은층 달라고했더니 29층 줬어요..
가격이 싼편이라, 기대도 안했는데, 로비도 넓고 좋아보이더군요..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고.. 엘리베이터 엄청 빨라요.. 29층 순식간에 올라
갑니다.
방 진짜 넓구요.. 전망도 좋고, 화장실도 넓고..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한가지.. 슬리퍼가 없어서 좀 불편했고요.. 더블룸으로 잡았는데
더블침대 한개 싱글침대 한개 이렇게 있더라구요.. 어쩄든 넓으니까
좋았구요..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종류도 많고 맛있구요..
BTS나나역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인듯해요.. 걸어다닐만
하구요.. 가는길에 노점도 많아서 구경하면서 가니까 좋고,
또 큰 슈퍼마켓이 근처에 있어서 과일이랑 과자도 사다먹고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매우 만족입니다..
푸켓 - 디바나 파통 3박 (가든윙 1박 1000밧)
3박 이상이라 프로모션적용해서 100밧 할인된 가격이었구요..
다른데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리조트가 참 이쁘더라구요
로비도 이쁘고 수영장도 괜찮은 편이고, 저희갔을때는 물도 깨끗한편이었어요
무엇보다 직원들 캡 착하고 친절하구요.. 조식도 먹을만 했는데, 저는 벤자
조식이 조금 더 나았던 듯해요..
방은 넓지는 않지만 아담한 편이고 화장실은 욕조가 없어서 좀 별로였어요
가든윙은 주변이 나무가 많아서 창밖이 이쁘구요... 나름 방갈로 분위기도
나고 이쁜편이에요..
참.. 저는 체크인하고 방에 오니까 변기가 막혀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큰방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바꿔줬어요.. 크크..
주변에는 그냥 작은 바나 술집이랑 식당 몇개, 그리고 밤에는 노점이 서서
씨푸드 싸게 먹을수 있구요.. 세븐일레븐도 곳곳에 있어서 편하구
파통비치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려요.. 걸어다닐만 해요..
여기도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아... 태국 생각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태사랑만 자꾸 들어오게되네요..
저도 태국병에 걸렸나봅니다..
호텔 후기 말씀드릴께요..
방콕 - 로얄벤자 3박 (1박 1300밧)
높은층이 좋다고 해서 높은층 달라고했더니 29층 줬어요..
가격이 싼편이라, 기대도 안했는데, 로비도 넓고 좋아보이더군요..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고.. 엘리베이터 엄청 빨라요.. 29층 순식간에 올라
갑니다.
방 진짜 넓구요.. 전망도 좋고, 화장실도 넓고..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한가지.. 슬리퍼가 없어서 좀 불편했고요.. 더블룸으로 잡았는데
더블침대 한개 싱글침대 한개 이렇게 있더라구요.. 어쩄든 넓으니까
좋았구요..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종류도 많고 맛있구요..
BTS나나역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인듯해요.. 걸어다닐만
하구요.. 가는길에 노점도 많아서 구경하면서 가니까 좋고,
또 큰 슈퍼마켓이 근처에 있어서 과일이랑 과자도 사다먹고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매우 만족입니다..
푸켓 - 디바나 파통 3박 (가든윙 1박 1000밧)
3박 이상이라 프로모션적용해서 100밧 할인된 가격이었구요..
다른데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리조트가 참 이쁘더라구요
로비도 이쁘고 수영장도 괜찮은 편이고, 저희갔을때는 물도 깨끗한편이었어요
무엇보다 직원들 캡 착하고 친절하구요.. 조식도 먹을만 했는데, 저는 벤자
조식이 조금 더 나았던 듯해요..
방은 넓지는 않지만 아담한 편이고 화장실은 욕조가 없어서 좀 별로였어요
가든윙은 주변이 나무가 많아서 창밖이 이쁘구요... 나름 방갈로 분위기도
나고 이쁜편이에요..
참.. 저는 체크인하고 방에 오니까 변기가 막혀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큰방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바꿔줬어요.. 크크..
주변에는 그냥 작은 바나 술집이랑 식당 몇개, 그리고 밤에는 노점이 서서
씨푸드 싸게 먹을수 있구요.. 세븐일레븐도 곳곳에 있어서 편하구
파통비치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려요.. 걸어다닐만 해요..
여기도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매우 만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