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ency Park Bangkok(리젠시) 도대체 누가...?
지난 6월17~18일 2박 했습니다.
태사랑에서 평이 좋길래 로얄프린세스 보다 "무려" 100밧 이나 더 주고 묶었습니다만.(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호텔이 로얄 프린세스 보다 비싸다는 사실에 분노했습니다.)
도대체 뭘 보고 이 호텔을 좋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태국에 머물면서 호텔에서 바퀴벌레 보기는 여기가 처음 이었습니다.
방도 가격에 비해 많이 좁더군요. 슬리퍼, 나이트가운 이 딴거 기대하면 안됩니다.
아...로비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되고, 프런트도 제가 여지껏 본 태국 호텔 중에 제일 후진 듯...
위치? 수쿰윗 막히는 거야 익히 아실거고...BTS역과도 묘하게 멀어 이래저래 짜증만 나더군요.
게다가 비가 질질내리는 날씨에 도로에 물차니까 걷기도 더럽고, 공사중이라 중간에 보도는 끊어져 있고...저 처럼 주로 택시 타고 다니시는 분들, 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조식...태국 호텔에서 먹어 본 볶음밥 중에 젤 맛없었습니다.(저는 아침에 카우팟으로 속을 눌러 주는 편이라...-_-;) 그 외는 뭐 먹지도 않는 빵쪼가리랑 기타 등등. 밥 먹어야 사시는 분들 가지 마세요.
수영장은 기대도 않았고 보지도 않았습니다만...어디 있기는 한지나 모르겠네요.
하여간 우리나라 지방의 3만원 짜리 장급 여관만 못 합니다. 대략 분위기가 거시기한게 영...
여기 좋다고 하신 분들, 도대체 그 동안 태국의 어느 도시에 있는 어느 호텔에 묶었던 분들인지 궁금 합니다.
단순비교는 힘들지만 치앙마이나 기타 도시에 있는 590B 짜리 별 2개 짜리 호텔만 못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차라리 이스틴 방콕이 가격대비 훨 낫더이다. 절대 비추!
태사랑에서 평이 좋길래 로얄프린세스 보다 "무려" 100밧 이나 더 주고 묶었습니다만.(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호텔이 로얄 프린세스 보다 비싸다는 사실에 분노했습니다.)
도대체 뭘 보고 이 호텔을 좋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태국에 머물면서 호텔에서 바퀴벌레 보기는 여기가 처음 이었습니다.
방도 가격에 비해 많이 좁더군요. 슬리퍼, 나이트가운 이 딴거 기대하면 안됩니다.
아...로비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되고, 프런트도 제가 여지껏 본 태국 호텔 중에 제일 후진 듯...
위치? 수쿰윗 막히는 거야 익히 아실거고...BTS역과도 묘하게 멀어 이래저래 짜증만 나더군요.
게다가 비가 질질내리는 날씨에 도로에 물차니까 걷기도 더럽고, 공사중이라 중간에 보도는 끊어져 있고...저 처럼 주로 택시 타고 다니시는 분들, 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조식...태국 호텔에서 먹어 본 볶음밥 중에 젤 맛없었습니다.(저는 아침에 카우팟으로 속을 눌러 주는 편이라...-_-;) 그 외는 뭐 먹지도 않는 빵쪼가리랑 기타 등등. 밥 먹어야 사시는 분들 가지 마세요.
수영장은 기대도 않았고 보지도 않았습니다만...어디 있기는 한지나 모르겠네요.
하여간 우리나라 지방의 3만원 짜리 장급 여관만 못 합니다. 대략 분위기가 거시기한게 영...
여기 좋다고 하신 분들, 도대체 그 동안 태국의 어느 도시에 있는 어느 호텔에 묶었던 분들인지 궁금 합니다.
단순비교는 힘들지만 치앙마이나 기타 도시에 있는 590B 짜리 별 2개 짜리 호텔만 못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차라리 이스틴 방콕이 가격대비 훨 낫더이다.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