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비벌리 (siam bev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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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비벌리 (siam beverly)

정유정 0 3265
위에 스펠 맞는지 모르겠어요...ㅡ.ㅡ
푸켓에서 방콕으로 와서 하루 묵는 곳으로 예약했던 곳...
저렴하면서도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잡는다고 잡았던 곳 입니다...
그동안 묵었던 호텔중에.. 유일~하게 바퀴벌레를 두마리나 보았던 곳이죠..호호..6층이였는데..
불 키고 화장실 들어가니까 한마리가 쪼르르르~~~
방으로 나오니까 탁자 주변에서 또 한마리가 쪼르르르르~~
머.. 그러려니 했어요.. 가격이 저렴하잖아요~
그래도 아침 식사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3층 까페에서 식사하는데 오..
삼란 플레이스보다 훨씬 낫죠~

그리고 육교 건너서 타이거 씨푸드던가....
사람들 엄청 많이 먹고 있길래 거기서 저녁 먹었거든요.
국수랑...머리큰 새우 요리.. 맛은 그냥 그런듯 한데 한국 사람들 엄청 많던데요??
국수 큰거 50밧 이였구 머리큰 새우요리.. 한..4마리??
먹었는데 250~300밧. 카드 계산하고 열심히 설명해준 남자 종업원한테 팁 20밧..

((전 태국에서 팁은 20으로 통일해서 줬어요.. 맛사지만 50~60 줬구요..))

밥먹고 슬렁슬렁 걸어서 재래시장 같은데 갔어요..
정말 좋았어요.... 소박한 시장 사람들..^^
퍽퍽한 닭 가슴살튀김...((거긴 닭 머리 튀김도 있던데요..ㅡ.ㅡ))
너무나 먹고 싶었으니 방콕에서 한봉다리에 120밧 불러서 안사먹었던 망고스틴 1키로에 80밧 주고 사먹었어요..
애인이.. 이 맛있는걸.. 왜 진작 안먹었냐고..
지금 한국 와서도 망고스틴.. 망고스틴 해요...ㅋㅋ
닭튀김 산 집에서 쏨땀 했더니 옆 옆 가게를 가리키면서 아줌마가 직접 안내해주세요..^^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싱하랑 맥주랑
너~무 맛있는 딸기맛 요구르트 큰거~(묽은 음료수..)사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호텔이야긴데 웬 다른 얘기들...?죄송해요. 입이 근질간질...
아무튼 시암 비벌리... 이상입니닷!!
아침에 호텔에서 공항갈때는 톨비 20밧..
그리고 미터로 130밧 정도 나왔는데 돈이 없어서...
100밧 하고 2달러 줬습니당.. 아저씨가 오케이 하더라구요..
((푸켓에서 꼬치 530밧 주고 사먹었던거 또 생각 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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