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
3박에 512000원 예약 했습니다
방을 업그레이드 해준 걸까염~ : starwood preferred guest 룸에 묶었습니다
-로비: 우리나라 사람들이 로비크기를 중요시한다구 친구가 그러던데여
아담 하더라구여 ^^
- 방 : 비교적 넓직하고여...드레스룸이 따로 있는것 편하더라구염^^
- 조식: 가짓수가 그닥 많지 않지만 일식 반찬과 밥 종류 몇가지 나오고여
맛은 그다지 후한 점수 주기가 좀 그러네여~
- 입구나 데스크쪽에 있는 직원들 무지 친절합니다...where are you going, madam? 하면서 행선지 묻고여...
- 이곳은 특히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많으신듯 하네여~ 다들 셔츠에 타이 차림으로 노트북이나 신문 놓구 로비에 많이 앉아 계셨어염
-수영장: good!!!
수영장이 아담하지만 조경이 예뿌구여...곳곳에 그늘이 많아서 놀기 조아염
수영을 하기엔 조금 불편해 보이는 구조구여...그냥 튜브타고 둥둥 떠다니면서 사진 찍고 놀았어여~
-몸이 조금 차가와진다 싶어서 자쿠지에 들어갔는데...방콕 날씨가 그닥 덥지가 않아서인지 자쿠지에 있어도 서늘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던데여
-첫날은 랑수안에서 저녁 식사하고 쉐라톤 안에 있는 재즈바 '리빙룸'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공연 보는데...정말 좋았습니다~
둘째날 부터는 밤에 외출하고 돌아와서 방에 들어가기 전에...리빙룸이 있는 층으로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맞은 편에 있는 소파(리빙룸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여)에 앉아서 잠깐 쉬면서 재즈 듣는데...정말 조터라구여
리빙룸은 '브라운슈가'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던데여~ 세션들이 솔로 연주를 해도...열띤 호응보단...조용히 즐기면서 가는 분위기랄까여~
음악 들으면서...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공연 중간중간 연주자들이 테이블쪽을 쳐다보기두하구여~
- 교통: 아쏙 역 에서 내리자마자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 주위에 상가들이 많아서 편했어여...부츠도 있구...마트도 있구여...간식거리 사기두 좋더라구여~
점수를 준다면 별 다섯개 만점에 별 네개 정도:
-조식을 푸짐하게 먹는 걸 너무 조아라하는데...맛이 그냥 저냥 ㅋㅋ
예쁜 수영장과 '리빙룸' 때문에 또 가고싶은 호텔이네여 ^^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 받아서...두서없이 적어보았는데..도움이 되셨음합니다
게시판에서 호텔 답변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려염^^
방을 업그레이드 해준 걸까염~ : starwood preferred guest 룸에 묶었습니다
-로비: 우리나라 사람들이 로비크기를 중요시한다구 친구가 그러던데여
아담 하더라구여 ^^
- 방 : 비교적 넓직하고여...드레스룸이 따로 있는것 편하더라구염^^
- 조식: 가짓수가 그닥 많지 않지만 일식 반찬과 밥 종류 몇가지 나오고여
맛은 그다지 후한 점수 주기가 좀 그러네여~
- 입구나 데스크쪽에 있는 직원들 무지 친절합니다...where are you going, madam? 하면서 행선지 묻고여...
- 이곳은 특히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많으신듯 하네여~ 다들 셔츠에 타이 차림으로 노트북이나 신문 놓구 로비에 많이 앉아 계셨어염
-수영장: good!!!
수영장이 아담하지만 조경이 예뿌구여...곳곳에 그늘이 많아서 놀기 조아염
수영을 하기엔 조금 불편해 보이는 구조구여...그냥 튜브타고 둥둥 떠다니면서 사진 찍고 놀았어여~
-몸이 조금 차가와진다 싶어서 자쿠지에 들어갔는데...방콕 날씨가 그닥 덥지가 않아서인지 자쿠지에 있어도 서늘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던데여
-첫날은 랑수안에서 저녁 식사하고 쉐라톤 안에 있는 재즈바 '리빙룸'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공연 보는데...정말 좋았습니다~
둘째날 부터는 밤에 외출하고 돌아와서 방에 들어가기 전에...리빙룸이 있는 층으로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맞은 편에 있는 소파(리빙룸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여)에 앉아서 잠깐 쉬면서 재즈 듣는데...정말 조터라구여
리빙룸은 '브라운슈가'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던데여~ 세션들이 솔로 연주를 해도...열띤 호응보단...조용히 즐기면서 가는 분위기랄까여~
음악 들으면서...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공연 중간중간 연주자들이 테이블쪽을 쳐다보기두하구여~
- 교통: 아쏙 역 에서 내리자마자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 주위에 상가들이 많아서 편했어여...부츠도 있구...마트도 있구여...간식거리 사기두 좋더라구여~
점수를 준다면 별 다섯개 만점에 별 네개 정도:
-조식을 푸짐하게 먹는 걸 너무 조아라하는데...맛이 그냥 저냥 ㅋㅋ
예쁜 수영장과 '리빙룸' 때문에 또 가고싶은 호텔이네여 ^^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 받아서...두서없이 적어보았는데..도움이 되셨음합니다
게시판에서 호텔 답변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