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00배 가이드북에 (여기서는 주로 다른책 보시던데 저는 그걸모르고그만...) 이 호텔 이용하면 배삵과 국립공원입장료 무료라는 이야기가 있어
갔는데 전혀 사실무근이었어요, 반페선착장에는 조그만 사무실이 있어
찾기 조금 힘들었어요, 사람들에 물었더니 싸이깨우 리조트인줄 알고
그쪽 사무실(아주 크더군요 시설좋구요)로 안내해서 더운데 짐들고
고생좀 했어요.

호텔이야기를 하면 국립공원 입구에서 가까워 좋구요(입구보다는 사실 7 eleven이 입구근처에 있어서).... 윽 제겐 장점이이것밖에...
단점은 가격에 비해 숙소가 않좋았어요, 파타야에서 (우드랜드) 3박하고가서 그런지 모기무지많구, 소문은 들었지만 그냥무시하고 모기향 안샀다가 방보고 바로 사러갔습니다...나무방갈로여서 완전 밀폐가안되어 약간의 틈으로 들어와요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다 쓰는덴 문제는 없지만 결코 쾌적하진 않더군요. 직원도 딱히 불친절하진 않지만 봐도 인사도 않고 첵인할때 가방도 안들어주구 그래서 팁도 안줬지만 뭐 바라지도 않더라구요. 오히려 그게 편했지만...

그러나 낮에 보트트립 좋았구요, 배타는 시간이 그래도 꽤되어서 멀미조심...
밤에 불쑈하는 식당 정말 있더군요. 그식당과 젭스방갈로 식당 다 분위기 좋았어요, 숙소의 불만을 누그러뜨림..

숙소구하기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서 한국에서 예약했는데 ( 2박 수, 목 ) 가서 보니 평일인데도 오후되니 거의 다 풀이 되더군요
미리 예약하시던지 오전중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