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소텔 나일럿 파크호텔 (사진유)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 방콕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스위소텔 나일럿 파크호텔 (사진유)

망치버거 14 10778


방콕 스위소텔 나일럿파크(호텔입니다..


p089.jpg


p090.jpg


p093.jpg


DSC02183.jpg


DSC02190.jpg


DSC02189.jpg


p092.jpg


p098.jpg


p107.jpg


p111.jpg


3월14일부터 6박중 3박을 머물럿던 방콕 "스위소텔 나일럿파크" 호텔입니다..


방콕시내의 몇 안되는 리조트형 호텔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태사랑에서도 이호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무척 고민을 했지만...지금에와서 강추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작년에 방콕에 있는 메리엇리조트앤스파에도 머물러 보았지만..


사실 메리엇리조트는 한국에 있는 호텔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태국이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았는데..


나일럿호텔은 저희가 3박을 머물러 있는동안 한국사람을 한명도 보지 못했던 호텔입니다..^^


그래서 더 좋았구요...^^



서두가 너무길었네여....


저희는 남자3명이 갔기 때문에.,..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트리플 룸을 예약했구요...사실 트리플룸이라봤자..엑스트라배드가 추가되는것뿐..^^


저희방은 수영장뷰가 보이는 2층이었습니다...


수영장이 보이는방을 달라고 했습니다...^^


호텔층수가 5층까지밖에 없구요...


공원안에 있는 호텔이라서 호텔이 대체적으로 선선했습니다...


2005년초에 리노베이션을 해서 그런지..젊은감각의 리조트형 호텔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절제된 잰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수영장은 방콕시내에 있는 호텔중에서 가장 훌륭했던 것 같네여...


넓은 풀장과 나무들이 많아서 꼭 푸켓의 고급호텔에 와있는느낌이 들정도입니다...


샤워시설은 중간크기의 욕조와 샤워부스가 따로 있습니다..


부대시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대부분 시내에 나가서 했구요.,.


쇼핑을 즐기면서 조용히 편히쉬길 원하시는분들께는 강추할 만한 호텔입니다..


시내중심에 있기 때문에..교통이 편리했구요...단..시내에서 걸어서 들어오기는 힘들듯...


호텔위치가 월텟이나 게이송백화점에서 기본요금정도 나오는곳입니다...


사실 저희는 택시만타고다녔기 때문에..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닞에 방콕시내를 100m이상 걸어다니기란 정말 극기훈련같은일 일거란 생각이..ㅜ.ㅜ


그래서 하루 택시요금으로 한화 1만원에서 15000원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호텔을 5번이상은 들락거렸거든요.,.^^


택시를 탈때 꼭 직원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본다음에 택시기사한테 태국말로 어디로 가라고 말을 해줍니다...


솔직히 택시기사들 우리가하는 영어 대부분 못알아 듣거든요...중요 호텔이름이라 백화점이름빼고는...ㅜ.ㅜ;;


조식은도 특급호텔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사실 조식을 저녁부페처럼 먹는사람은 대부분 없잖아요..^^*


호텔을 5점만점으로 평가하자면...


룸-4.5점 리노베이션을 해서그런지 깨끗했습니다...


욕실-4.5점 샤워부스와 중간크기의 욕조가 따로 잇습니다...


수영장-5점 정말 방콕시내에 이만한 수영장시설을 갖춘곳은 없습니다...정말 시원하고 울창한 나무숲 때문에...


교통-4점 걸어다니기에는 힘든거리입니다.. 월텟에서 택시로 기본요금거리


직원친절도-4.5점


가격에 비해서 정말 훌륭한 호텔입니다...


방콕시내에서 쇼핑과 휴식을 취하기에는 최고의 호텔입니다...


6월쯤에 태국에 다시갈까하는데 이때도 이호텔에서 머무를까 합니다.....



14 Comments
한마디 2006.03.22 03:54  
  예전 힐튼호텔이었던 곳을 래플즈에서 인수해 리노베이션 한곳인데 오래된  건물이라 잘못 방배정을 받으면 에어컨 소음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제가 머물땐 내내 비가 내려 창가에서 수영장을 바라보기만 했다는...ㅜㅠ
vpdrnls83 2006.03.22 21:41  
  저두 나일럿 담주 월욜날 갑니다^*^
신혼여행으로 여길 택했거든요~ 좋은거 같구...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도 되구..좋을꺼 같아요^*^ 방 위치를 어디 정할지 고민중^*^~
하대장 2006.03.23 03:37  
  기본 타입외에 디럭스-시티뷰와 가든뷰가 있습니다.
아래 주소로 에약하실 수 있습니다.
<a href=http://man-nam.com/bbs/product_view.php?id=hotel&no=299&category= target=_blank>http://man-nam.com/bbs/product_view.php?id=hotel&no=299&category=</a>
참새하루 2014.08.03 10:06  
링크를 누르니 이상한 성인 사이트로 연결되네요
babae 2006.03.24 00:09  
  룸은 좀 아닌 듯 하지만 수영장과 정원은 좋은 곳이죠.
민도 2006.03.24 21:19  
  헉... 비싸다 ^^
아부지 2006.03.26 13:28  
  지금 배고픈데..조식사진보니 꼬르륵 소리가..ㅠ.ㅜ
양양 2006.03.27 00:08  
  저도 나일럿에서 2박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랑 사진을 똑같이 찍으셧네요^^저도 방콕서 택시만 타고 다녔는데요 센트럴칫롬 백화점이  걸어갈 거리에 있습니다(저 정말 더운데서 못걷는데 제가 걸어갈수 있으면 다른분들도 다되시는 겁니당) 룸은 솔직히 한국의 모텔 분위기가 좀 나지만 저는 젠스타일을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도 윗분 말씀대로 에어컨 소리가 너무 커서 좀 시끄러웠어요 예민하신분들은 방을 바꿔달라고 하심 되실듯..^^ 대신에 정원의 수영장 정말 좋습니다 정원에 각종 새들이랑 청솔모도 뛰어다니구요 나무 타고다니는 비얌도 봤습니다 ㅋㅋ저는 여기 이후에 메리엇리조트에도 머물렀었는데 위치적인 면이나 기타 시설면에서도 나일럿이 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글쓰신 분과는 다른 의견인데 나일럿이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묶는 호텔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승무원들과 더불어 한국분들 무지 많이 뵜었었구요 오히려 메리엇에서는 한분도 보질 못했습니다 대신에 메리엇은 유럽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수영장 베드가 아침 8시부터 차있는곳은 이곳밖에 못본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갈때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면 나일럿입니다 (메리엇은 시내랑 너무 멀어서리..ㅜ_ㅜ)
 
양양 2006.03.27 00:10  
  나일럿 가실거면 센트럴칫롬 백화점 7층에 푸드로프트 꼭 가보세요 사진을 못찍게해서 디카에 담아오지못한게 너무나 아쉬웠던 곳입니다..
매일매일여행해 2006.03.27 00:24  
  센트럴칫롬 7층 푸드로프트..맛있는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었다는...보통 백화점 푸드코트보단 가격압박이 좀 있지만~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구 맛도 괜찮아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요^^
망치버거 2006.03.27 01:10  
  ㅎㅎㅎ 양양님 ..^^ 이곳이 아시아나 승무원이 묶는호텔이었군요...저희는 이곳에 머무는동안 늦잠을 자느라 조식을 한번밖에 먹지못해서..그리고 낮에는 수영장에서 살고..거의 호텔에 있지를 않아서 한국사람을 못본것 같네여...^^*..아...그리고 매리엇은 작년에 갔을때도 그렇고..이번에 메리엇 저녁부페 먹을러 갔을때도 한국단체관광객들이 30%정도 됐다는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거든여..^^아무튼...나일럿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Allen 2006.04.03 20:14  
  푸드로프트 한국음식코너 생겼습니다
맥스 호텔서 운영하는것 같더군요
직원 한국식으로 꾸벅인사합니다 ^^;
바람타고달린다 2006.04.23 16:45  
  와우~ 저도 이번에 여기서 묵을 예정인데.. 친구가 강추했거등요.. 친구 말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기 잘 봤어요. 후후~~~
야옹이어디가 2006.05.09 09:51  
  와~~~~~~~~~~~좋아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