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저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방콕과 푸켓을 방문했답니다.

방콕에선 로얄벤쟈에서 묵었슴돠.
역시 님들 말씀대로 깨끗하고 호텔도 크구여..
저 역시 시간상 수영장은 못가봤지여 ^^
암턴 교통두 나름대루 편리하구 아침밥두 맛나고..
편한 여행 되었져~

푸켓에선 푸켓 아카디아 !!!
강추강추!
아카디아호텔은 여기서 예약을 해갔는데여..(푸켓신라에서..)
가격은 10마넌이구여..
저희 칭구들 밤에 도착해서 호텔을 보는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호텔까지 가는동안의 건물들과 푸켓 주변 환경들을 보면서는 걍 그랬는데..
호텔 도착 순간 저희는 까무러쳤져~~~ 캬캬
정말 환상 그 자체!
이것이 파라다이스구나~ (밤이었는데도 느낄 수 있었슴돠~ 방긋~)
여기저기 널린 수영장.. 밤 9시부터 연주하는 밴드.
방으로 들어서서 창문을 열었지요! 뜨아~
쫘~~악 펼쳐진 바다.(밤이었기때문에 간간히 파도만 보일뿐이었지만..)
아.....
정말 서울로 돌아오기 싫었습니다.
푸켓 아카디아리조트는 Karon Beach 에 위치해있구여..
Karon Beach 는 말 그대로 고상함과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다 지녔어여.
파통비치의 번화함과는 다르게 조용하고 깨끗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파통비치도 가봤지만 저희 칭구들은 갠적으루 카론이 훨훨 더 맘에 들었답니다.)

앗!
숙소얘기하다가 거의 후기가 될듯하네여~
아직도 푸켓의 그 광경을 잊지 못하고 이너넷 여기저기 뒤지면서 푸켓에 젖어있답니다.
홍홍

님들도 좋은 숙소 정해서 멋진 여행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