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저녁서울출발 결국 24일  새벽1시에 공항에서 택시타고 와서 혼자서 쏘이 22(이씹썽)에 있는 이 호텔에 묶게 되었습니다.

호텔은 작습니다만.. 직원들 친절하고..

방크고 5층 좋았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현재로얄벤자 1300인데 비하면

1600바트라  좀 높은데..

일단 수쿰윗대로변근처로 -위치가 좋구요 따라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대로변입니다

전체적으로 물가가 로얄벤자가 있는 소이 하(5)보다는 싼편입니다

참고로 맛사지가 2시간에 260 소이5는 두시간에 500바트
이고 호텔 바로 앞에 노점 먹거리가 많습니다.

조용히 지낼 작은 호텔로는 괜찮았습니다

아침식사는 초밥같은것은 없으나 그외있을것은 다 있었습니다

볶음밥부터 베이컨 돼지 닭 소시지 팟타이 등..

10여개 호텔에 머물렀는데 캘리포니아 롤이나 미소정도 제공되는것정도차이

는 있으나 조식차이는 전 크게 모르겠더군요

바로 건너편 맛사지 사진은 여행기에 올려드리죠

아래 사진은 안쪽에서 5층 방밖에서 식당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다만 옆건물이 신축중이라 제방에서 본 야경은 건물 외벽뿐입니다.

수영장은 위에 있는데 좀 작습니다만 화장실도 남녀바로 옆에 붙어있고

가족끼리 가셔서 놀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시큐리티박스 있구요 호텔이 다 그렇듯이 묶는 날짜*정상요금만큼
카드 디포짓 해야 됩니다 디포짓없는곳은 로얄프린세스란누앙뿐이었는데
차라리 디포짓 하는게 낫지 여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적어가더군요
물론 한국돌아와보니 더 청구된곳은 하나도 없었고
리젠시는 카드디포짓한거 이미 승인취소해놓았더라구요

장점:소이 22 거의 대로에서 가깝고 bts프롬퐁역도 그리 멀지 않음
      걸어서 asok mrt(지하철역도갈거리임) 
        근처물가가 싸고 바로 오른쪽옆에 훼미리 마트및 노점상이 있다
      훼미리마트앞에 파는 5밧짜리 돼지고기숫불 꼬치 추천
      그거 드시고 건너편에 썰어파는 수박이나 파이내플10밧사서 좀
      드시고 호텔냉장고에 넣어놓으시면 2일은 먹음.
      인터넷이 30분에 10바트인데. 한글을 읽을수는 있으나 쓸수는 없음
      제대로된 한글을 쓰려면 소이 12의 한인타운가셔야 함.
    그건 스쿰윗지역 어디나 마찬가지 
    건너편에 한국식당이 있고  소이 22입구에도 신라라는 한국식당이 있다.

   

단점:규모가 왜소해서 한국처럼 큼직한 호텔을 찾는분께는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