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에어포트, 메리엇리조트, 노보텔씨암
4박4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너무 늦게 도착하는지라 공항에서 무조건 가까운 곳으로 정했고
숙소는 여러곳을 가보고싶은 마음에 매리엇에서 1박과 노보텔에서 2박했습니다.
9시비행기를 탔고 연착이 조금 되어 방콕에 도착하니 1시가까이 되었습니다.
걸어서 가도 되는 곳으로 정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했습니다.
입구가 작아 잘 안보이나 찾기는 어렵지않습니다.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너면 아마리에어포트호텔입니다.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짐이 많아져서(면세점 한국에서 나갈때가 비교해보니 쌉니다만 큰 차이없으니 그냥 나올때 사세요..양주들고다닌다고 정말 고생했습니다. 무거워 ㅜㅜ)낑낑거리면서 가는데 우리는 엘리베이터타면서 카트를 놔두고 가야하는줄 알았더만 아니더군요..
가는길의 끝에 많은 카트들 -_- 가져올껄...짐 많으면 가져가세요
연결다리에 가져가도 됩디다..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그다지 친절함은 못 느꼈습니다.
짐도 들어다 주지않고 체크인할때도 적는란에 직접적어야하고 (다른호텔들은
전부 리셉션에서 해주던데..)하나투어에서 엄청많이 왔나보더군요
그냥 하나투어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주데요.. 개인여행인데
머 상관없으니 머라고는 안했지만요..
아 방찾기 어려워요 건물이 ㅁ 자 인지라 잘못올라갔더만 한바퀴를 다 돌았습니다. 진짜~ 객실 많더만요 --;;
객실은 생각보다 크고 침대도 눅눅한 느낌 전혀없었습니다.
안좋은 소리를 많이 읽고 간지라..화장실은 오래된 느낌 많이 나구요..
그래도 정말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다음날 아침 조식도 굉장히 만족했구요...
나중에 두곳의 고급호텔보다 조식은 아마리가 맛은조금 더 나은것같아요..
조식의 종류는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체크아웃시에도 역시 친절함 없더군요..-_-
우리가 가방 질질 끌고 나가서 택시잡아타고 쩝;;
택시 아저씨 사판탁신역을 몰라서 (초록택시) 가다가 아무역에나
내려주면서 BTS타고 가랍디다 -_- 그 짐을 끌고 어떻게;;;
다른 택시로 갈아타고 사판탁신역가서 보트타고 매리엇 들어갔습니다.
매리엇은 저번 여행때 마노라디너크루즈 하면서 꼭 묵어보리라 맘먹구서
간 곳이라 기대가 컸습니다만 정말 좋더군요..
리셉션의 친절도 부터 틀립니다. 방까지 직접안내해주고 설명 다 해주고
만나는 사람마다 친절이 몸에 밴듯~
앞에 수건을 가득싣고 가는 직원이있었는데 우리가 뒤에오니깐 안가고
한쪽으로 비켜서서 우리가 다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가는정도 더군요
그냥 청소하시는 분들도..여튼 고급호텔 다웠습니다.
체크아웃할때도 친절친절..택시 잡아주고 목적지 말해주고
미터말해주고 ^^
참 택시잡아주는 언니??가 대장금 얘기하더군요 ㅋㅋ
나중에 카오산에서 맛사지받을땐 풀하우스 얘기하던데..비를 정지훈인데
이지훈으로 알고있구요 ㅋㅋ
동생이랑 이지훈이 여기서 그렇게 인기가 많나 생각했습니다 ㅋㅋ
매리엇은 많은분들이 썼길래 자세히 안씁니다. ^^
다음은 노보텔씨암이었습니다.
리셉션친절했습니다만 2시에 갔는데 준비 안되있다고 나갔다 오랍니다 -_-
머 우리는 쇼핑이 목적이었기에 별 문제없었는데요..
저녁쯤 들어와서 방에 들어와보니 외곤이 낡아 걱정했는데 리노베이션을
다했다더니 정~~말 깔끔함 자체였습니다.
방은 좀 작습니다만 둘이쓰는데 방크기는 별로 중요치 않더라구요..
과일도 매리엇보다 종류는 더 많이 있었습니다.
메리엇은 귤처럼생긴거밖에 없었는데..
욕실도 정말 깔끔하고 푸른색의 느낌으로 통일한 느낌...맘에 듭니다 ^^
아 나이트도 가봤습니다. 저랑 동생이 잘 놀줄을 몰라서(?) 그냥 맥주시켜
놓고 구경만 했는데도 재밌더군요 ㅋㅋ
여자들 옷구경에 꼬셔달라는 몸짓에 머 그런것들 ^^
거기 많은 여자들중 우리가 옷을 제일 많이 입었더군요 -_-
좀 벗고 가세요 ㅋㅋㅋ 많이 입으니 좀 민망할정도이던걸요;;;
노보텔 위치는 정말 죽입니다 ^^
마분콩도 가깝고 디스커버리센터 월텟 빅씨 로빈슨 전부다 걸어서
갈수있습니다. 스카이워크가 있어서 가기도 편하고..
근데 친절도는 정말 별로였어요..
거의 무난할 정도인데 조식때는 음식이 없어서 리필해달래니 한 10분넘게
걸리고 것도 두번 얘기해서 가져다 줬구요
커피도 알아서 갖다주는게 아니고 불러야오고..
나중에 짐 맡기고 쇼핑갔다가 공항가려고 왔는데 정말 그 아저씨 아주
확 기분 나쁘게 하더이다...
그냥 줄 휠풀더니 우리보고 끌고가라고..어디 이상한 창고같은데 데리고 가더니...팁주려고 손에 들고있다가 그냥 주머니에 넣어버렸습니다.
이틀동안 무난히 머물던 호텔이었는데 마지막에 완전히 기분이 나빠서
다시 가라면 안갈꺼같아요...
친절도면은 정말 파타야에서 묵었던 몬티엔이 최고였던거 같아요
메리엇보다 더 맘에 와닿는 친절 느꼈거든요..
여기 게시판에도 그런 후기가 많이 있더라구요
객실은 좀 낡은것은 사실이구요 ^^;;
그래도 저는 노보텔과 몬티엔중 택하라면 몬티엔을 택할꺼같아요~
첫날은 너무 늦게 도착하는지라 공항에서 무조건 가까운 곳으로 정했고
숙소는 여러곳을 가보고싶은 마음에 매리엇에서 1박과 노보텔에서 2박했습니다.
9시비행기를 탔고 연착이 조금 되어 방콕에 도착하니 1시가까이 되었습니다.
걸어서 가도 되는 곳으로 정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했습니다.
입구가 작아 잘 안보이나 찾기는 어렵지않습니다.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너면 아마리에어포트호텔입니다.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짐이 많아져서(면세점 한국에서 나갈때가 비교해보니 쌉니다만 큰 차이없으니 그냥 나올때 사세요..양주들고다닌다고 정말 고생했습니다. 무거워 ㅜㅜ)낑낑거리면서 가는데 우리는 엘리베이터타면서 카트를 놔두고 가야하는줄 알았더만 아니더군요..
가는길의 끝에 많은 카트들 -_- 가져올껄...짐 많으면 가져가세요
연결다리에 가져가도 됩디다..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그다지 친절함은 못 느꼈습니다.
짐도 들어다 주지않고 체크인할때도 적는란에 직접적어야하고 (다른호텔들은
전부 리셉션에서 해주던데..)하나투어에서 엄청많이 왔나보더군요
그냥 하나투어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주데요.. 개인여행인데
머 상관없으니 머라고는 안했지만요..
아 방찾기 어려워요 건물이 ㅁ 자 인지라 잘못올라갔더만 한바퀴를 다 돌았습니다. 진짜~ 객실 많더만요 --;;
객실은 생각보다 크고 침대도 눅눅한 느낌 전혀없었습니다.
안좋은 소리를 많이 읽고 간지라..화장실은 오래된 느낌 많이 나구요..
그래도 정말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다음날 아침 조식도 굉장히 만족했구요...
나중에 두곳의 고급호텔보다 조식은 아마리가 맛은조금 더 나은것같아요..
조식의 종류는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체크아웃시에도 역시 친절함 없더군요..-_-
우리가 가방 질질 끌고 나가서 택시잡아타고 쩝;;
택시 아저씨 사판탁신역을 몰라서 (초록택시) 가다가 아무역에나
내려주면서 BTS타고 가랍디다 -_- 그 짐을 끌고 어떻게;;;
다른 택시로 갈아타고 사판탁신역가서 보트타고 매리엇 들어갔습니다.
매리엇은 저번 여행때 마노라디너크루즈 하면서 꼭 묵어보리라 맘먹구서
간 곳이라 기대가 컸습니다만 정말 좋더군요..
리셉션의 친절도 부터 틀립니다. 방까지 직접안내해주고 설명 다 해주고
만나는 사람마다 친절이 몸에 밴듯~
앞에 수건을 가득싣고 가는 직원이있었는데 우리가 뒤에오니깐 안가고
한쪽으로 비켜서서 우리가 다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가는정도 더군요
그냥 청소하시는 분들도..여튼 고급호텔 다웠습니다.
체크아웃할때도 친절친절..택시 잡아주고 목적지 말해주고
미터말해주고 ^^
참 택시잡아주는 언니??가 대장금 얘기하더군요 ㅋㅋ
나중에 카오산에서 맛사지받을땐 풀하우스 얘기하던데..비를 정지훈인데
이지훈으로 알고있구요 ㅋㅋ
동생이랑 이지훈이 여기서 그렇게 인기가 많나 생각했습니다 ㅋㅋ
매리엇은 많은분들이 썼길래 자세히 안씁니다. ^^
다음은 노보텔씨암이었습니다.
리셉션친절했습니다만 2시에 갔는데 준비 안되있다고 나갔다 오랍니다 -_-
머 우리는 쇼핑이 목적이었기에 별 문제없었는데요..
저녁쯤 들어와서 방에 들어와보니 외곤이 낡아 걱정했는데 리노베이션을
다했다더니 정~~말 깔끔함 자체였습니다.
방은 좀 작습니다만 둘이쓰는데 방크기는 별로 중요치 않더라구요..
과일도 매리엇보다 종류는 더 많이 있었습니다.
메리엇은 귤처럼생긴거밖에 없었는데..
욕실도 정말 깔끔하고 푸른색의 느낌으로 통일한 느낌...맘에 듭니다 ^^
아 나이트도 가봤습니다. 저랑 동생이 잘 놀줄을 몰라서(?) 그냥 맥주시켜
놓고 구경만 했는데도 재밌더군요 ㅋㅋ
여자들 옷구경에 꼬셔달라는 몸짓에 머 그런것들 ^^
거기 많은 여자들중 우리가 옷을 제일 많이 입었더군요 -_-
좀 벗고 가세요 ㅋㅋㅋ 많이 입으니 좀 민망할정도이던걸요;;;
노보텔 위치는 정말 죽입니다 ^^
마분콩도 가깝고 디스커버리센터 월텟 빅씨 로빈슨 전부다 걸어서
갈수있습니다. 스카이워크가 있어서 가기도 편하고..
근데 친절도는 정말 별로였어요..
거의 무난할 정도인데 조식때는 음식이 없어서 리필해달래니 한 10분넘게
걸리고 것도 두번 얘기해서 가져다 줬구요
커피도 알아서 갖다주는게 아니고 불러야오고..
나중에 짐 맡기고 쇼핑갔다가 공항가려고 왔는데 정말 그 아저씨 아주
확 기분 나쁘게 하더이다...
그냥 줄 휠풀더니 우리보고 끌고가라고..어디 이상한 창고같은데 데리고 가더니...팁주려고 손에 들고있다가 그냥 주머니에 넣어버렸습니다.
이틀동안 무난히 머물던 호텔이었는데 마지막에 완전히 기분이 나빠서
다시 가라면 안갈꺼같아요...
친절도면은 정말 파타야에서 묵었던 몬티엔이 최고였던거 같아요
메리엇보다 더 맘에 와닿는 친절 느꼈거든요..
여기 게시판에도 그런 후기가 많이 있더라구요
객실은 좀 낡은것은 사실이구요 ^^;;
그래도 저는 노보텔과 몬티엔중 택하라면 몬티엔을 택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