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 타운, 아포 호텔
크라비 타운에 갈 때마다
리버뷰 호텔이나 아포 호텔에서 묵으면서
크라비 강(바다)를 조망하고 싶다...
예정에 없이 가다보니
리버뷰 호텔은 방이 없고 아포 호텔은 가능.
방값 950밧은 준수한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가방있으면 불편할 것.
청결도 좋으나 욕실 온수기도 고장이네요.
리셉션이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근무.
나머지 12시간은 문이 잠기고 카드키로 출입.
즉, 밤늦게 체크인은 어찌 하는지 궁금함.
옆에 리버뷰 호텔도 마찬가지로 불꺼지고 잠김.
과일과 음식이 풍부한 시장이 옆이고
조석으로 크라비 강변을 산책할 수 있고
위치로는 그만인데 다른 것은 여러가지 감점요인.
그래도 다음에 가면 호텔은
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