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수코타이에서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말씀드리려구요..
저도 처음이라서 삐끼 따라서 갔던 곳인데요...
생각외로 매우 좋았던 곳이라서 또 가보고 싶은 숙소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이름은 MPM 입니다.
위치는 구수코타이와 신수코타이 중간에 자리잡았는데요.
신수코타이 쪽이 더 가깝습니다.
신 수코타이의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구수코타이로 향하는 합승트럭(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 )을 타고 3-4분 가다가 큰 사거리가 나오거든요.
거기서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한사람당 4밧입니다.
구수코타이를 바라볼 때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데 찾기가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잘 모르면 삐끼한테 찾아달라고 해도 좋을듯...
방은 더블이 200밧(공동욕실 사용, 하지만 시설은 좋아요)부터 시작하는데, 침대가 캡입니다.
가정집을 변경해서 만든 게스트하우스인 것 같은데, 뜰에 나무들도 있고,
아주머니 아저씨도 매우매우 친절하구요,
식사도 되는데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음...
바나나 쉐이크를 시켜 먹었었는데 맛이 음~~~~~~~~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
틀어주는 뮤직도 짱...*^^*

이곳에서 구소코타이까지는 합승트럭으로 10밧입니다.

이틀 묵었었는데, 또나올 때 한국에 가서 선전 많이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왔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헉
죄송...^^;;;;
헤~~~~~~^^

좋은 정보가 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