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리조트에서 2박했습니다.

조식 불포함 트리플룸 1300밧이구요.

수영장 괜찮습니다. 작아보이긴 하는데 막상 수영하니

그리 작은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팜플렛에는 수영장에 수중 바(bar)도 있다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가보니 바는 운영안하는 것 같습니다.

객실이 많이 찬 것 같진 않았어요.

그리고 한국인은 2박하면서 한번도 못봤네요.

찾아가기 좀 애매할 수 도 있는데요.

택시타면 토니리조트 모르는 사람도 있을겁니다(제가 탔던 기사가 그랬음 ㅡㅡ;)

그러실 경우에는 '빠통 맛사지' 나 '렛츠 릴렉스 맛사지'를 말하시면 될꺼에요

바로 건너편이거든요

그리고 걸어서 10분 안에 해변에 갈 수 있습니다.

사진은 찍어온게 없네요.

팜플렛 가져온거 스캔해서 올릴까 햇습니다만

팜플렛은 사실 사진빨이 좀 쎄더군요 ^_^(혹시 제 친구들중에

리조트 사진 찍은게 있나 물어보고 있으면 올릴게요^_^)

레이트체크아웃은 한시간에 100밧이구요

200밧내고 오후 2시에 체크아웃했습니다.

호텔택시 이용료 푸켓공항까지는 600밧인데요

럭셔리 차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기아 프레지오 봉고차라더군요,,

'토요타 탈래~'하니까 토요타타라고 해서 그거타고 공항갔습니다^_^

사실 3명이서 돈을 다 나눠내는지라

개인부담이 적었던 여행이었습니다.^_^

아무튼 추천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