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k11에 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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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11에 묵다

마비 6 5436
전 솔직히 suk11 넘 좋았어요.
리셉션 애들도 착하고 저렴해서 좋구, 교통편도 편하고
같이 있었던 외국인들도 가족단위라 조용하면서도 뭔가 질서가
있는듯해서 상당히 편했거든요.
아침도 과일이랑 빵이랑 그만하면 괜찮은거 같구,
틀어주는 노래도 좋았고요.
근데 동대문 사장님이 그쪽이 굉장히 위험한 동네라고
하더라구여. 그말 듣고는 어찌나 오싹해지던지..
근데 정말 그런거 못 느꼈거든요. bts타러 갈때도 그냥 서민들
양쪽에 식사정도 하구여, 옆에 세븐일레븐 있어서 좋았는데
말이져.. 제가 묵어본 결과는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거였습니다.
약간 어둑어둑해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6 Comments
entendu 2004.07.09 13:57  
  암것도 안보여요. 너무 어두운가??-농담임
한마디 2004.07.09 14:30  
  위험한것 같진 않은데.......--;;
마비 2004.07.09 16:23  
  동대문사장님 왈" 얼렁 짐챙겨서 갖고 나오세요!!" 당황스러웠음...
아부지 2004.07.09 16:25  
  여기근처 위험하단 얘긴 못들어봤는데..
soo 2004.07.13 17:25  
  정말 좋고 재밌는 곳이예요. 교통 짱이고.
BTS로 어디든지 갈수 있고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이고.
제 아들놈이 매일 "끼" 누나를 부른답니다.
거기 리셉션의 인기를 한놈에 받았거든요.
solid 2010.08.03 22:59  
밤에 돌아다녔는데 위험한거 하나도 없던데요..^^; 남자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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