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대루 세곳에서 묵었습니다.. 가격은 2인 더블룸기준입니다.

먼저 카오산의 뉴씨암2.. 사원뒷쪽에 있습니다. 좀 구석진 곳이죠..
가격은 500밧이구요, 예전에 어떤분께서 사진올려주셨는데 그대로입니다. 방 깨끗하구요, 전 4층에서 묵었는데 엘리베이터건설중입니다. 근데 여직원들이 좀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명함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는:www.newsiam.net /전화는 02-282-2795
한국서 가기전에 열쇠하나 가져가셔요. 락커는 꽁짜로 쓸수 있거든요.. 단 열쇠는 본인이 가져가야하거든요~

꼬사멧의 젭방갈로, 600밧(바닷가쪽)입니다. 바닷가쪽 보여달라구 하면 바다가 잘 안보이는곳을 먼저 보여줍니다. 나중에 계산하기전에 혹시나 하고 바닷가잘보이는곳이 있길래 그리로 달라구 했습니다. 계산하기전에 전망 꼭 확인하세요..
앞에 바같은데가 있어서 저녁에 참 좋드라구요.. 이건 숙소정보랑 상관없지만 저녁에 바베큐파는데 100밧에 소고기바베큐 넘넘 맛있습니다. 그리구... 꼬사멧은 외국인들이 넘 많아요. 동양인 찾아보기가 힘들드라구요.. 누드비치비슷한 느낌이 들드라구요..쩝..

화장실이 좀 않좋슴다.. 물로 퍼서 내리는그런곳입니다. 깨끗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방을 안치운것인지 잘 모르지만 수건두 없드라구요.. 나중에 저희가 수건달라구 해서 얻어왔습니다..
따뜻한 물 안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쑤꿈윗의 쑥 11~ 셋중 제일 강추입니다. 쑤꿈윗이 놀기엔 참 좋드라구요... 월텍이랑두 가깝구 프롬퐁역 근처 나라야 진짜 종류 많고 월텍의 나라야보다 더 큽니다..(한국사람들 우글우글합니다)

쑥11은 소이11 안쪽으로 죽 들어가다보면 왼쪽에 있습니다. 아줌마 친절하구요 아침식사 포함해서 600밧트입니다. 아침도 괜찮구요..

방에 들어가는 복도가 좀 그렇긴 한데.. 향냄새 비슷하게 나기도 하구 좀 어두컴컴하기도 해서 전 쬐금 무서웠는데 친구는 편한한 느낌이 든다구 하드라구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침대 진짜 크구요, 아주 깨끗합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첨에 물도 줍니다~ 들어가는 문앞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가야합니다. 그것도 맘에 듭니다..

그럼 좋은 정보가 되었슴 좋겠네요.. 저도 태국 가기전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었거든요~ 존 여행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