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다녀와서 숙소정보라고는 없지만...--;;;;

젭스방갈로의 에어컨룸이 1200밧, 팬룸이 700밧이었습니다.

11월 20일경이었구여.

에어컨룸이 500밧에서 600밧정도면 딱일것같은데...비싸서..원...

그래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작년에 묵었던 실버샌드의 룸은..정말......ㅠ.ㅜ

얘기들어보니 실버샌드의 해변쪽의 룸들은 이번에 다시 공사해서 깨끗하고 좋다던데 직접 들어가보질 못해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처음에 팬룸을 보러갔더니 맨 꼭대기 구석으로 들어가더군여.

에어컨룸인줄 알고 따라갔다가..--;;;

에어컨룸은 대부분 앞쪽에 나와있는듯 했습니다.

방에서 모기물린적은 없었고..해변에 나와있다가 물린적은 있네여.

모기향은 가져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꼬사멧은 그냥 쉬기에 아주 좋았는데 여기저기에 염장족들이 너무 많아서

혼자 가시면 대략 괴로우실듯 합니다. --;;

바다에...염장족들이......둥둥.................-ㅁ-;

즐거운 여행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