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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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숙소

김효숙 1 3362
한달동안 태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온지..3일째 되는날입니다..
외국나가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우리나라가 넘 그리웠는데..
돌아오니깐 이렇케 아쉬울수가 없네요..
저도 첨 여행준비할때 이곳에서 많음 도움을 얻고 갔었는데..
여행준비하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오산숙소..

1. 쑥바샀호텔
음..^^ 책에는 깨끗하다고 나왔었는데..저는 별로 였습니다..
방도 좀 어두 침침하고..책에는 350밧 이라고 나와있던데..
400밧으로 올랐더군요..
티비와 에어콘 욕실이 딸려있습니다..
티비에선 하루죙일 포르노^^;;;가 상영됩니다 ㅋㅋㅋ

2. 라자타호텔
쑥바삿과 비슷하긴 한데..방이 훨씬 넓습니다..
방에 에어콘과 욕실 티비가 있고..방청소를 맨날 해주고 물도 매일주더군요..
수건도 갈아주구요..
360밧인데 한국사람한테는 20밧 할인해 줍니다..
카오산 로드와 조금 먼듯한데..주면 구경하다보면..금방 숙소앞에 도달하게 돼죵^^ 카오산 중에서 그나마 젤 좋았던 곳입니다..

3. 마르코 폴로 호스텔
방이 무척 좁고. 답답합니다..에어콘은 있는데..침대 덜렁 있고 머리앞에 욕실있고 침대 옆에 공간이 무지 비좁습니다.

4. 웰컴 싸왔디인..(숙바쌋 앞에 있는곳)
겉에선 보기엔 무척 좋습니다..
처음 라자타에 있다가  돌아가기 몇일전에 이곳으로 옮겼는데..
정말 후회 많이 했습니다..
겉에서 보기와 는 정반대로..ㅡㅡ..방도 캡숑 작고..가격에 비해 비싸고..
카오산에서 젤로 후회했던 숙소예요..
선풍기 방이 310밧 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욕실 딸려있습니다..
딱 라자타에 반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한가지.. 티비에서 씨네무비던가..우리나라 스카이라이프식으로 하루죙일 영화를 해주는데..그거 보면서 시간을 때우던게 생각나네요..물론 우리나라말 자막은 안나옵니다 ㅡㅡ;
1 Comments
니들이팍치맛을알아? 2002.12.19 21:08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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