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제스틱그랑데 프라자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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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제스틱그랑데 프라자아테네

아라녀 2 4022
방콕에 머제스틱호텔과 프라자아테네에서 묵었습니다.
우선 첫날에 새벽에 도착해서 머제스틱호텔로 갔습니다.
택시 3층에서 250밧에 흥정해서 갔구요..
한 10명이상 물어봤는데 머제스틱 모릅니다.
데려다준 택시도 안다고 해서 갔는데 결국 모르더군요.
한참을 해매다가 호텔꼭데기에 이름보고 찾아갔어요.
가실때 주소를 적어가시면 좋아요..
새벽1시30분에 체크인
로비는 그저 그래요 약간은 좁은듯하지먄 새건물이라서 걍 찮았어요
리셉션도 많이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아요..
근데 브라보타이에서 엄청 칭찬을 하셔서 갔는데..
방이 크다던 곳은 슈페리어가 아니라 디럭스였나 봅니다.
방은 깨끗하지만 아주 좁아요.침대앞에 걸어다니기도 불편할정도로..
하지만 이불이나 청결상태는 아주 좋아요..
전망은 그저 그렇고..
새벽에 도착해서 배가고파서 편의점이라도 갈려고 나갔는데요..
정문에서 직진하시면 아파트하나를 통과해서 편의점이 보이고..
그 골목은 아주 번화했어요.
늦은시간인데도 사람들도 많고 노점상도 엄청 많고
노점상을 따라 걸어가다보니  JW메리엇이 보이더군요..바로 옆이었어요.
먹을거리도 많고.. 오빠같은 언니들도 많고..
길거리에서 국수한그릇 25밧 사먹고
생선을 그냥 구운것 소금간..큰건30밧 작은건20밧
30밧짜리 하나사서 방으로 왔어요. 맥주안주삼아..
삼삼한것이 아주맛있었어요.. 같이 준 소스에도 찍어먹고..
아침에 일어나 수영장부터 체크했는데요..
음 조식하는곳 바로 옆이라 수영하기가 좀 그래요..그리고 수영장도 아주 작고
결론은 수영못했어요..
조식도 별루. 식당이 작고.. 먹을것도 없고..
호텔총평 가격대비 비추
일찍 체크아웃하고 프라자아테네로 갔어요.
택시 35밧 기본요금
10시도착 가방만 맡겨두고 나중에 체크인할려고 했는데..
체크인 해주더군요..리셉션 아주친절해요.
호텔외관이나 로비 아주 근사하고 좋아요..
짐이 없어서 호텔보이가 엘리베이터까지 데려다주더군요..
프라자아테네는 엘리베이터 올라갈때 카드키를 넣어야 눌러집니다.
22층 누르고.. 방은 머제스틱에 두배더군요..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
수영장 4층 여기도 정말 좋았어요.. 크기도 크고 인테리어도 너무 좋고.
근데 수영장에 반정도는 좀 깊어요1m60이던가 서있으면 숨쉬기 힘들어요.
그래도 낮에 더울때 계속 여기서 놀았어요. 사람들도 없고..거의 전용입니다.
조식도 아주 훌륭해요..1층 로비식당..
프롬칫역에서 가까워서 교통은좋아요
낮에는 노점상이 있지만 밤이되면 아무것도 없어요.
호텔총평 가격대비 추천..가격이 좀 비싸서요.. 강추는 아니예요..
그리고 호텔에서 프롬칫역으로 가다보면 한국식당있어요..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2 Comments
아부지 2005.09.17 04:53  
  프라자 아테네 궁금했었는데..감사합니다. ^^
2005.09.17 13:33  
  가격도 좀 올려주심 감솨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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