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째 매년 카오산로드 가면서.. 묵고 있는 곳인데요..
일본, 유럽애들은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없는 걸 보면..
가이드북에 소개된 곳이 하나도 없나바여..
그래서 제가 추천..
(사실..추천하믄 담번에 갈때 방없을까바.. 안적을까..2년째 망설이다가.. 올립니다..^^;;;)

이름; Tuptim
위치; 카오산 뒤편 람부뜨리 거리 비엥따이호텔 맞은편
(길거리에 유럽식 이쁜 식당이 있구..그 뒤에 텁팀인데요.. 식당과 같이 운영되는 숙소..
람부뜨리거리에 노점식당 많은곳.. 맞은편임.. 찾기 어렵지 않아요..)

방값; 2인 550밧(아침식사 포함. 아침식사는 토스트, 커피, 과일), 화장실 공동(거의 불편 못느꼈음)
3인 700밧
2인 650밧(화장실 내부에 이씀)

모두 에어컨 됩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요.. 조용하고, 매일매일 시트갈아주고(직접 봤음), 청소 깨끗이하고.. 화장실 깔끔하고 뜨거운물 나오고

제가 여자라서..좀 깔끔떠는데요.. ^^;;
가격은 좀 비싸지만.. 카오산에서 자본 몇곳중(나나 호텔 보다 훨씬 깨끗함)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고 맘에 듭니다..
직원들도 다 친절하구요..

짐은 맡기는데 50밧 - 샤워, 화장실 사용 가능

저야..많은 분들이 안오시면 더 좋겠지만..^^;; (나중에 갔을 때 꽉 차 있는걸 바라지 않는 맘에서..크크크..)

넘 깨끗해서 저처럼 깨끗한 숙소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함.

참 새로지은 건물이더라구여

참고로..저 이 숙소랑 관련있는 사람 전혀..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