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2박 머물렀습니다.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로 이스틴방콕이 가격대비 괜찬다고 칭찬들을 많이 하셔서..  저도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해 레터박스에서 디럭스룸 예약했습니다.

1박에 1200밧 입니다.

제가 2박 사용하면서 좋은점과 안좋았던점에대해서 간단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첫느낌은.. 깨끗은 하나 약간 낡은 느낌.

흡연룸으로 줘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디럭스룸이 full이라 지금은 안되고 나오

면 연락준다고했으나 결국 2박 사용   

체크인할때 흡연룸으로 할지 금연룸으로 할지 안물어보니 꼭!! 정해서 얘기해야할듯.

욕실 : 샤워기는 고정식이라 저한테는 불편했습니다. 

        헤어드라이기 있음

        수압은 좋아서 물은 잘 나옴.

룸 :  커피포트 & 티종류가 없음.

      슬리퍼 / 가운 없음.

      침대 가운데 부분이 많이 꺼졌고 소리가 조금 남 (이건 방마다 차이 잇을듯)

      디럭스룸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옆방과 연결할수있는 문 있음.
      4명정도 가서 방 2개 잡을시  열어놓고 사용 가능하고 편리할듯함.

      금고있음   


조식  : 가짓수는 매우 많았으나 딱히 먹을만한건 많지 안았음

          2틀동안 같은 음식 나옴. 


수영장  & 헬스 :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  (10층)


교통 :  카오산까지 95바트  (아침에 이동했었고 유턴하는데 10여분소요)  -택시이용
          카오산에서 호텔까지 73바트
       
          활람풍역에서 막까산역 (기차이용)  2바트  한시간에 한대정도있는듯하고 INFOMATION에 물어보면 잘 알려줌
          20분여 소요
          한번쯤 이용할만함  (우리는 호텔 들어가는 첫날에 이용했음)

          빠뚜남쇼핑 센타 / 빅C / 센트랄 월드 프라자 3군데는 도보로 이용 가능
          걸어서 20분여 소요
          택시한테 가자고 했더니 걸어서 가라고했음. -_-;;


주변에 노점상 많아서 먹을꺼리 사먹기 좋으나..  9시 정도 되면 문을 다 닫기때문에..  9시이후에는 딱히 할만할 거리가 없음.


2박 있는동안 풀부킹이었는지 사람이 엄청 많았고  대부분 동양계 사람들이 많았음.


교통이 안좋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교통 불편한건 생각보다 괜찬았지만

룸상태가 별루 안좋아서 그게 약간 불만이었습니다.

호텔 직원들 친절한 편이었고.. 대체적으로 가격대비 괜찬은 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