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갔다 오늘왔어여^^*
저 태국 갔다 오늘 왔어요..좀 피곤하네요^^;;
태사랑이 제 첫 여행에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저는 팍치도 아~주 좋았고 물갈이도 안했고 숙소도 아주 좋았답니다.
태사랑에서 "쑥빠삿"호텔을 강추받고 첫날과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첫날엔 동행자분과 더블룸에서 잤는데 창문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니 습기때문에 축축하더군요..--;;
마지막날엔 싱글룸에서 잤는데(역시 창문 없는..)넓직한 침대 깨끗한 화장실..방안을 둘러봐도 거미줄이나 먼지하나없이 깨!~끗!이더군요..
그리고 5개채널이 나오는 티비..
위치는 카오산로드에서 한 5분정도 걸어야합니다.공항버스 정류장을 지나 국립미술관 돌아서 두번째 골목에 있죠.. 주변이 참 조용하고 카오산로드와도 가까우면서 싸고(더블 350밧 싱글 175밧)..에어콘 빵빵하게 나오고..샤워하고 화장실문을 닫아놓으면 습기도 안찹니다.
글고..여행사(홍익인간)를 통해 피피섬에 갔는데 17시간 더 걸리는것 같구요.. 좀 많이 힘들더군요.. 터미널버스가 좋다는데 늦장부리는 바람에..--;; 터미널 버스나 편도 비행기를 이용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피피섬에서는 찰리비치 리조트방갈로에서 잤습니다. 해변과 가까우면 800밧.. 좀 멀면 500밧인데 프론테스크 언니(?)가 게이더군요..매력적이긴 한데..약간 x가지가 없더라구요..암튼..
솔직히 싸서 그렇지 별로였습니다. 특히 샤워할때 약한 물발과 녹물...아까운 흰티하나 버렸죠...--;; 습기....으....되도록이면 에어콘있는데 쓰세요.. 꼼꼼히 확인하시구요
그리고 다시 카오산으로 돌아와서는 홍익인간에서 2박..
나름대로 홍익인간 분위기가 맘에 들었는데 좀 비난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안타깝네요..나름대로 운영자의 스타일이 있는것 아니겠어요?
피피섬투어 예약하고 공짜로 샤워도 하게 해주시고...전 좋았는데...또 떠나기전에 잠깐 눈도 붙일수 있고..
좋게 생각하셨음 좋겠어요..방콕 날씨 넘 덥잖아요..화내면 더 덥구요..글고 그 가격에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솔직히 카오산 한복판에는 오히려 홍익인간 같은 분위기가 적응하기 쉽더군요. 예를들어 하얗고 깨끗한 이지투어나 쑥빠삿호텔도 카오산 맨끝쪽에 있어여..보이지도 않죠..--;;
글고..홍익인간 앞에 있는 빨래방같지도 않은 빨래방 가지마세요..
거기다 빨래 맡겼더니 옷 다 상하고..누렇고 이상한거 묻어있고..제시간에 찾지도 못했고..꼭! 동전빨래방에 가세요.
글고..되도록이면 카오산에서 옷사지 마세요..저도 바지하나를 샀는데 주말시장갔다가 밑이 터지는 바람에 얼마나 당황했는지..꼭 주말시장이나 백화점을 이용하시구요..카오산에서는 절대 시지마세요..바가지! 바가지!
글고 방람푸 시장에 있는 "인터수끼"라고..수끼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남자1명 여자2명이 수끼 2세트를 시켰는데 배 터지게 먹고 남겼습니다. 싸고 서비스 좋고 40분동안 얼음과 물을 4번이나 채워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한항공의 자는 손님깨워서 물건팔기..소문으로만 들었는데..왜 스튜어디스가 그렇게 많은지 알겠더라구요..기내식도 맛없고..
휴,..두서없이 막 썼네요...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어요^^
태사랑이 제 첫 여행에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저는 팍치도 아~주 좋았고 물갈이도 안했고 숙소도 아주 좋았답니다.
태사랑에서 "쑥빠삿"호텔을 강추받고 첫날과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첫날엔 동행자분과 더블룸에서 잤는데 창문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니 습기때문에 축축하더군요..--;;
마지막날엔 싱글룸에서 잤는데(역시 창문 없는..)넓직한 침대 깨끗한 화장실..방안을 둘러봐도 거미줄이나 먼지하나없이 깨!~끗!이더군요..
그리고 5개채널이 나오는 티비..
위치는 카오산로드에서 한 5분정도 걸어야합니다.공항버스 정류장을 지나 국립미술관 돌아서 두번째 골목에 있죠.. 주변이 참 조용하고 카오산로드와도 가까우면서 싸고(더블 350밧 싱글 175밧)..에어콘 빵빵하게 나오고..샤워하고 화장실문을 닫아놓으면 습기도 안찹니다.
글고..여행사(홍익인간)를 통해 피피섬에 갔는데 17시간 더 걸리는것 같구요.. 좀 많이 힘들더군요.. 터미널버스가 좋다는데 늦장부리는 바람에..--;; 터미널 버스나 편도 비행기를 이용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피피섬에서는 찰리비치 리조트방갈로에서 잤습니다. 해변과 가까우면 800밧.. 좀 멀면 500밧인데 프론테스크 언니(?)가 게이더군요..매력적이긴 한데..약간 x가지가 없더라구요..암튼..
솔직히 싸서 그렇지 별로였습니다. 특히 샤워할때 약한 물발과 녹물...아까운 흰티하나 버렸죠...--;; 습기....으....되도록이면 에어콘있는데 쓰세요.. 꼼꼼히 확인하시구요
그리고 다시 카오산으로 돌아와서는 홍익인간에서 2박..
나름대로 홍익인간 분위기가 맘에 들었는데 좀 비난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안타깝네요..나름대로 운영자의 스타일이 있는것 아니겠어요?
피피섬투어 예약하고 공짜로 샤워도 하게 해주시고...전 좋았는데...또 떠나기전에 잠깐 눈도 붙일수 있고..
좋게 생각하셨음 좋겠어요..방콕 날씨 넘 덥잖아요..화내면 더 덥구요..글고 그 가격에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솔직히 카오산 한복판에는 오히려 홍익인간 같은 분위기가 적응하기 쉽더군요. 예를들어 하얗고 깨끗한 이지투어나 쑥빠삿호텔도 카오산 맨끝쪽에 있어여..보이지도 않죠..--;;
글고..홍익인간 앞에 있는 빨래방같지도 않은 빨래방 가지마세요..
거기다 빨래 맡겼더니 옷 다 상하고..누렇고 이상한거 묻어있고..제시간에 찾지도 못했고..꼭! 동전빨래방에 가세요.
글고..되도록이면 카오산에서 옷사지 마세요..저도 바지하나를 샀는데 주말시장갔다가 밑이 터지는 바람에 얼마나 당황했는지..꼭 주말시장이나 백화점을 이용하시구요..카오산에서는 절대 시지마세요..바가지! 바가지!
글고 방람푸 시장에 있는 "인터수끼"라고..수끼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남자1명 여자2명이 수끼 2세트를 시켰는데 배 터지게 먹고 남겼습니다. 싸고 서비스 좋고 40분동안 얼음과 물을 4번이나 채워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한항공의 자는 손님깨워서 물건팔기..소문으로만 들었는데..왜 스튜어디스가 그렇게 많은지 알겠더라구요..기내식도 맛없고..
휴,..두서없이 막 썼네요...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