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투스,몬티엔,릴라와디,그레이스랜드 등 호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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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투스,몬티엔,릴라와디,그레이스랜드 등 호텔후기

죠옹 2 5605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저도 도움이 될까해서 몇글자 적어보네요^^

8월 25~28 사왓디인 방콕
처음에는 호텔을 구하지 못해서 3일간 싸왓디인 방콕에서 머물렀는데
게스트 하우스 치고는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시설이 낡았으나 청소상태 완벽하고 화장실에 온수기와 비데(그걸 비데라 해야할지...하지만 호텔과 똑같습니다)설치 되어있구요. 침대는 처음에 물침대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출렁거려서.
티비있구요 아리랑방송은 안나옵니다. 담배와 과자종류 미니바처럼 바구니에 담아놓긴 했는데 절대 안쓰죠 코앞이 편의점 천지인데.
하지만 방이 너무 작다 싶더군요. 침대와 티비, 의자하나에 방이 꽉 찹니다.
에어컨 성능은 좋은데 에어컨 청소를 안해서 세균이 많은지 아침에 인나면 목이 좀 아픕니다.
교통은 카오산 로드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편했구요. 자는데 소음은 없었습니다. 아침에 조식과 물 두병주구요 조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수영장은 없고 일층에 여행사 있어서 편하구요 직원들은 친절하지도 않지만 그다지 불친절함도 없습니다. 그냥 한국사람같아요.
디파짓500밧이구요 조식포함 더블 480밧에 머물렀습니다.
일일투어하기 편하고 교통도 편리해 불편없이 지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중에 좋은곳이 많이 생겨서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별 셋정도.

메리투스
타이호텔에서 3100밧주고 이틀묶었습니다.
사람들 강추많길래 기대 많이하고 간 호텔중 하나입니다.
55층에서 묶었구요. 방은 큽니다. 근데 구조가 어설퍼요. 발코니- 침실- 화장실과 주방 -거실 발코니가 침실에 붙어있어서 거실에는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침실에만 있는것으로도 충분히 넓더군요.
근데 문제는 메리투스 사용기 읽을때 없었는데 가보니 발코니 이용이 금지 되어 있더군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유리에 맊혀있어 확실한 야경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갑자기 엄청 실망스러움이 밀려와서... 안전과 보안상의 이유로 앞으로 영원히 닫혀있는 상태로 놔 둔다고 써 붙여 있더군요. ㅠ.ㅠ
하지만 발코니 윈도우 엉성합니다.
여성분들 가지고 계신 실핀 2개면 열립니다.
자다가 흥분에 못이겨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열릴꺼라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억울함에 시도만 해 보았을 뿐이입니다. 근데 쉽게 열리더군요. 윗부분에 깊숙히 실핀 집어넣으시면 무언가 열리는걸 느끼실수 있거든요 그때 다른 실핀을 밑에 넣으셔서 스무스하게 돌리세요. 체크아웃하실때 잠궈 두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방 자체만으로 봤을때는 큰것말고는 다른 메리트를 크게 찾기 어렵습니다.
오픈한지 조금밖에 안되 시설은 깨끗합니다. 거실에 디비디 있구요.
가격대비로 봤을때 적절한 수준이죠. 고급스러운면은 없습니다.
조식은 3000밧대 호텔치고는 약하죠. 맛도 다른 곳 보단 크지는 않지만 떨어지는 편이구요. 수영장은 사진에 보시는게 다구요. 크지 않습니다.
방콕에 있는 호텔들 수영장이 다들 작아서 작다고 하는게 옳은것인지...
방콕에 있는 특급호텔들 말고 일반적인 호텔들보단 큽니다.
휘트니스는 깨끗하고 좋더군요.
서비스는 친절합니다. 싱글싱글 웃지는 않지만 질문에 잘 대답해 주고요,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는듯한 느낌도 전혀 없구요.
발코니만 잘 따신다면 즐겁게 지내실듯 합니다. 주위에 특급 호텔들 많아서 구경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오리엔탈 노을녁에 칵테일 두잔 650밧이구요 가볼만 합니다. 머물기엔 돈 아깝지만.
별 넷

릴라와디 라군리조트
1100밧에 타이호텔에서 2박 했구요.
찾기 힘듭니다. 전에 팟타야 가본적이 있어서 쉽게 찾겠지 싶어 빅씨 뒤라는 것만 알고 갔는데 이정표가 하나도 없습니다. 교통 그정도면 편하다 하시는데 그건 아니구요. 확실히 교통 편하지는 않습니다. 썽타우 타러 가는곳도 5분정도 걸어야 하구요. 빅씨뒤로 돌아가시는것 보다 환전소 샛길 이용하시는게 가깝더군요.
사람들 늙은이만 빼곤 친절합니다. 특히 풀바에서 일하는 아저씨.
수영장 주금이라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1100밧이라는 가격에는 좋습니다만 기대 너무 하시지 마시구요. 말 그대로 가격대비 좋습니다.
내부는 깨끗하고 그정도 크기면 넑직하죠. 아리랑 방송 나옵니다.
화장실은 욕조가 없고 샤워부스 따로 설치 되어 있고.
아침조식은 아메리칸식으로 몇가지 선택으로 고르는건데 맛은 있습니다만 양이 영 작아서 저처럼 대식가에게는 별루...
팟타야에서 썽타우 타시지 마시고 오토바이 랜트하세요. 저두 자전거 밖에 못 몰아 봤는데 오토메틱(스쿠퍼) 잘 몰고 놀았습니다. 하루 200밧 기름 만땅 60밧. 둘이 팟타야 시내와 좀티엔시내를 2바퀴 돌아도 기름은 반정도 남더라구요. 걸어나가기 귀찮은 걱정도 사라지고 좋아요.
릴라와디에서 하는 투어는 비싼편이니 나오셔서 알카자쑈 맞은편에 있는 여행사 이용하시구요. 알카자 쑈표는 호텔서 하시구요.
방이 쾌적하고 수영장 괞찮은 편이지만 조식은 별로.
가격대비 완전 최고는 아니구요. 그정도 가격에 이정도 시설이면 만족한다 정도입니다. 너무 기대하시진 마시고 가신다면 만족하실겁니다.
별 세개 반

몬티엔 방콕
1900밧에 타이호텔 이용했구요 2박 했습니다.
팟퐁거기 바로 앞에 있어 밤이 심심하진 않죠. 거기에 룸피니공원 야시장도 좋구요. 빠뚜남 시장보다 룸피니 야시장이 훨 크고요 훨 잼납니다. 선물사시기엔 좋습니다. 팟퐁야시장은 조그마하고 가격도 5배이상으로 튀기는데 여기는 2~3배정도로 정직한 편이죠^^
호텔 사람들 친절합니다. 벨보이들 부터 심상치 않게 반갑게 맞아주구요.
영어도 잘합니다. 발음이 우리가 듣기에 잘알아 듣겠다정도로.
빵집 맛나다고 칭찬이 자자하기에 케잌4조각과 치즈스틱 사서 먹었는데 소문은 과장되기 나름입니다. 울나라가 10배쯤 맛나니 배부른데 시도하시지는 마시길. 굼주린 상태로 먹었는데도 그저 그랬음.
호텔이 오래되서 엘리베이터부터 잼나죠. 위험하진 않았으나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않되서...
방은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크기구요. 넓다고 하시는데 약간의 차이죠. 보통 호텔들보다 약간~ 클 정도입니다. 호텔 수영장은 오래된 호텔처럼 진정으로 볼품없습니다. 이스틴 반만한가? 하지만 깊어서 놀기엔 좋습니다.
조식은 잘 나옵니다. 빵도 맛나고. 제일 나았습니다.
시설은 오래됐지만 깔끔합니다. 풀뷰쪽 방은 침대 시트가 쉣이죠. 꿉꿉함이 절정을 이룹니다. 화장실엔 배기구가 없어서 조심히 샤워 안하면 홍수나구요.
하지만 서비스가 다 커버합니다. 병깨먹어도 웃으면서 잘 치워 줍니다.
나이트 라이프, 조식, 서비스 가격 대비 만족 이상입니다.
예전엔 럭셔리 했겠다란 생각을 들게하는 시설들이기 때문에 이게모냐?란 식의 반응은 나올정도는 아니니까 이용하시려는 분들 재미있게 지내셔요.
별 네개

까따비치리조트
푸켓썬라이즈 이용 1600밧에 슈퍼리어 하루이용
허니문 부킹 하십시요. 강춥니다. 원래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파인애플 쥬스와 커다란 과일 바구니 무룝니다.
수퍼리어임에도 방 좋습니다. 팟타야 몬티엔보다 3배정도 방 좋습니다. 발코니에서 풀뷰는 나오지만 안나온다고 여기심이 나으실듯.
수영장 2개 있는데 그정도면 물 깨끗하고 좋은편이죠. 바다로 바로 나갈수 있죠. 정말 가격대비 초초초 강추더리구요. 조식도 나름대로 괞찮구요.
근처에 저렴한 까따마마란 음식집이 있어서 태이블 부서질정도 시키니 (물론 랍스터 제외입니다) 700밧 안나오더라구요. 마음껏 시켜서 드세요.
밤바다 예쁘게 보이게 꾸민 음식점 있습니다.
와인 2잔 말보로 한갑에 1000밧 나왔습니다. 물론 분위기는 좋습니다만 그 앞에 맥주 사서 앉아 드시는 분들 보고 후회가 들더군요. 밤바다 보기에는 그만입니다.
사람들 많더라구요. 사람 많은거 싫으신 분들은 피하십시요.
바닷물도 파통보다 훨 깨끗합니다. 피피 못 들어 가실 분들 파통보다는 까따 쪽 추천입니다. 근데 밤에는 할게 없죠.
지내보면서 느낀건데 이 정도 가격에 이 시설이면 거의 거져다 싶더군요.
바다로 바로 들어 갈수 있다는 메리트가 상당합니다.
서비스는 불친절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죠. 딱딱함을 느끼지만 기분 나쁠건 없습니다. 체크아웃 30분전 미니바 확인하겠다고 6시 30분에 벨 누른것 빼고는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별 네개 사분의 일

그레이스 랜드
큰맘먹고 씨뷰 스윗을 이틀간 푸켓 썬라이즈에서 5700밧에 질럿습니다.
특급 호텔을 개장했기에 빅 프로모션 했다고 해서 나중에 비싸지면 후회할것 같아 선택한 거죠.
동이 10개 쯤 됐던걸루 기억합니다.
씨뷰 나오는건 씨뷰 스윗 하나구요 씨뷰 풀뷰 되는건 단 4개밖에 안된다는 아쥬 훌륭한 방을 배정 받았죠.
방 이쁩니다. 쇼파 큼지막한것 두개 이쁘게 놓여있고 천정에는 나무로 된 선풍기(뭐라 하나요?)돌아가구요 침대는 더블 싱글 두개 있고 커다란 자쿠지 욕죠에 조그마한 나무로 만든 사우나 실까지.
우리나라 고급 모텔보다 훨 시설 잘 갖춰 놓았습니다.(울나라 고급 모텔들 호텔보다 훨 나은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영장이 정말 크죠. 해마 상들이 서있고. 3층 에도 풀이 있습니다. 석양에 놀기에 멋집니다.
로비 아쥬 멋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수족관도 있고.
씨뷰 스윗. 전체적으로 매리투스보다 훨 낫죠. 씨뷰와 야경을 같다고 볼때.
시설도 완전 쌔거. 아리랑 방송도 나오고. 발코니가 세갭니다. 거기에 흔들의자와 비치 의자까지 완벽으로 같추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서비스 완젼 쉣입니다. 시설말고는 아무것도 기대할게 없는 그런 호텔입니다.
지나가다 매이드들 만나면 눈싸움합니다. 조그만 일에 컨플레인 걸라하면 왓? 하고 찌푸려요. 쏘리란걸 들어보지 못합니다.
시설 관리 아쥬 엉망이죠. 3층 수영장은 무용 지물입니다. 비닐봉지에 담배 떠다니는 수영장 첨 봤습니다. 아무도 거길 이용하지 않더군요.
그저 이쁠 뿐이죠.
여러 동 들 사이에 이쁘게 수로를 놓았는데 지저분해서 물속 보기도 싫어집니다.
수영장물에 락스를 얼마나 뿌려 넣었는지 수영하고 나오면 온몸이 쩍쩍 달라 붙어요. 수영장 청소를 안하는것 같아요. 벽면과 물경계면에 때 많이 끼어 있더군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호텔이 말입니다.
사람이 로비에 와도 문열어 주는 꼴을 못봤습니다. 비치 타올 빌리려면 로비까지 (거리가 꽤 됩니다.) 걸어서 받고 다시 갖다 주어야 하지요. ㅎ ㅏㅎ ㅏ
조식은 맛난 편입니다. 빵이나 크래빼는 정말이지 맛이 훌륭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애들은 별루에요. 커피 리필을 말 해야 해주지요.
스탭들이 너무 없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러리라 생각 합니다만 하루에 150불하는 호텔에서 받는 서비스치고는 아쥬 형편이 없지요.
비싼 돈 들여 원하는것도 많아서 일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비추입니다. 태국 떠나는 날까지 그돈이면 딴걸 했겠다고 외쳐 댓습니다.
호텔 시설만 즐기면 된다는 분들만 가십시요. 하지만 수영장 물이나 시설 관리도 아주 형편 없다는것도 기억하시구요.
별 두개

피피 아일랜드 리조트
푸켓썬라이즈에서 이틀간 디럭스 3600밧에 예약했습니다.
푸켓이랑 비교안 안되는 곳이죠.
진정 지상 낙원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사람들 너무 친절합니다. 서비스가 최고였습니다. 누구하나 불친절한 사람 찾아볼수가 없어요.
호텔도 어찌나 이쁜지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첫째 줄이 씨 프런트라고 해서 꽤 비싼데 그다지 메리트 없구요 디럭스랑 똑같습니다. 디럭스 방 큽니다. 창문도 완전 오픈할수 있구요. 욕죠는 없고 사워실이 따로 있는데 허접한 느낌이 듭니다. 물은 짜다 싶은게 아니라 짭니다.
양치할때 좋겠죠?
수영장이 예술입니다. 이제껏 봐 왔던 수영장중 제일 이쁘더군요.
호텔에서 4시간 긴꼬리배 빌리고 낚시도구와 스노쿨링 장비 포함해서 900밧이구요. 완전 고립된 호텔이라 밤에는 바이용 외에는 할게 없죠.
휴식을 취하고픈 분들께는 더이상 좋은 곳이 없습니다.
물이 맑아서 넘 좋구요. 여기서 인터넷만 놔 준다면 평생 살고프더라구요.
피피섬 자체가 예쁜데 거기에 이곳은 가장 아름다운것 같아요.
방갈로 형식인걸 감안하면 시설도 괜찮습니다.
특히 노을이 아름답구요.
조식도 그리 맛나는건 아니지만 종류를 바꿔가며 나옵니다.
정말 이곳에서 머무르는 동안 머무 행복했어요.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 휴양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춥니다.
저녁땐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데 저희는 가져간 돈이 많이 남아서 상디리 휘어지게 시켜서 먹었는데 약간의 후회가 있습니다.
솔직히 맛이 별롭니다. 별로도 아니고 맛이 없었다고 해야죠.
씨푸드 볶음은 피하십시요. 파인애플 씨푸드 볶음밥만 빼고. 그건 맛납니다.
분위기는 좋아요. 아저씨가 맛드러지게 노래하시고.
친구분들과는 오지 마시구요 연인들끼리 오시는게 더 좋은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앞에서 말했듯 할게 없거든요. 딸랑 리조트 하나 있는겁니다.
밤에 바닷가 앞에서 책읽을수 있도록 비춰 주거든요?
책 3권 가져가심 2~3일 잼나게 즐기다 오실꺼에요.
별 4개반

 
2 Comments
want you~ 2005.09.11 06:39  
  와~이 엄청난 정보^^..정말 유용하게 쓰이겠네용..

근데 그중 메리터스 얘기용..
저도 메리터스에 묵었지만 꽤 만족했는데..
깔끔하고 걍 내집같은 느낌이랄까?..그래서 더 편하고 좋았거등요^^다들 느끼기 나름인가봐용ㅎㅎ^^;;

근데 발코니 여는법은 이런곳에다 적는건 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는데용..저도 발코니를 못여는게 이내 아쉬웠지만..이유가 있느니 발코니를 못쓰게 했을것이고..
그건 그 호텔의 방침이니 따라줘야 하지 않을까용^^;이 글보구 메리터스에 묵는 한국분이.. 정말 호기심에 한번씩 그래본다치고 혹여 예기치못한 사고라도 난다면=ㅅ=;; 주제 넘는 참견일런지 모르겠지만 그 발코니 얘기는 안적어주셨어도 될꺼같은데..저같아도 "그래?"하면서 메리터스 가면 시도해볼껏만 같거등요..

에고고..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__)..
글고 혹시나 글 수정하신다면 저도 댓글 삭제할께용^^;;
다시한번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앨리즈맘 2006.06.06 18:31  
  만약 다음분이 어린애가 잇는대 잘 안잠구고 나와서 사고 벌어지면 어쩌죠,, 아줌마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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