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사원 뒤쪽에 있는 그 피치 말씀하시는거죠?
뉴 메리브이 옆에 있는거요...

저는 카오산에 밤 12시 가까이 떨어진 첫날만 멋모르고 CH 2에서 잤거든요
거긴 더블룸에 170밧 이었는데..지저분해 보이고, 방도 너무 좁고,
이상한 침대 두개에, 복도에서 쾌쾌한 냄새도 나고..
아뭏든 첫날은 좀 심난했고요..

아침되서 바로 숙소 찾으러 나가서는 사원 뒤쪽 피치 갔거든요
거기 추천하신 분 많길래요,
더블룸에 160밧이었는데, 첫날 잔 방은 CH2보다 방 크기도 훨씬 넓고,
거기 청소하시는 아줌마들이 매일 하얀 시트로 갈아주시고,
괜찮은거 같던데요..

물론 라차다라던가, 다른 숙소만큼 좋다는건 아니지만 그 가격대에선
제일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보기에 뉴 메리브이가 훨씬 별로던데...

저는 피치 추천하고 싶어요~
참, 치앙마이 다녀와서 갔을땐 방이 없어서 에어콘 더블에서 묵었는데,
200밧이더군요..나름대로 수건도 주고, 암턴...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왕자님 아무래도..CH2 게스트하우스는 별달면 안될꺼 같아요 ㅡㅡ;;
제가 잔방만 그런건지, 암턴, 좀 별로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