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지낸 숙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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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지낸 숙소이야기~

sunny 1 2329
어제 31일 날짜로 돌아온 여잡니닷.. ^^
친구들하구 첫날 간 곳은 피치였는데 가기전에 피치가 정말 괜찮다고 해서 간거였거든요..솔직히 피치 가 두군데 있는데 처음에 간 곳은 비수기 인데두 불구하구 사람이 꽉 차 있었구 그런데 다른 피치로 갔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거나
괜찮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두 말씀하시지만 사원 뒷쪽 게스트 하우스가 뜨고 있다는 걸 그곳에 가서 알았고 그만큼 방구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피치 게스트하우스에서 도미토리 80밧 짜리에서 묵었는데 정말 한시간만에 뛰쳐나오고 싶었습니다..... 이건..정말...
그래두 다행히 아는 분이 옆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고 있어서 샤워시설이니 더워서 에어컨 바람 쐬기 등 암튼 한시간만에 다시 가서 캔슬하겠다고 했지만 안된다고 단호히 말을 하더군요....

정말......

어쩔 수 없이 늦게 들어가서 그곳에 좀만 있다 나오는 것이 상책이다 싶어서 새벽에 들어가서리 잠만 대충 자구 나왔습니다....

그곳은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여행이라는 것이 몸이 편한 숙소에서 머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지 절실히 깨달은 경험이였져...

그 후에 바루 푸켓으로 갔구....다시 돌아왔을 때에는 사원 뒤쪽이 아닌 강건너편 운하 뒷편의 라자타(rajata)렀는데 그곳은 호텔이라는 개념보다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러브호텔이라고 하더군요....

더블 팬 300밧 더블 에어컨 480(한국인들은 450밧)입니다.
깨끗하구 세명이서 잘 만하더군요....저희는 세명이서 다녔거든요.....

그곳에서 4박 정도를 했는데 방콕에서는 피치 끔찍했던 그곳과 라자타에서만 머물렀습니다. 돌아올 때에는 택시까지 불러주고 트래픽 잼이라서 250밧 달라는 택시를 200으로 깍아주고 짐도 날라주고 아주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카오산 로드까지는 10분 정도 걸어가야하는데 가는 길목이 대부분 시장 골목이라서 바나나 팬케이크등을 먹으면서 가면으 금방 도착하는거 같아욧`

푸켓에서는 잠롱에서 머물렀는데 오빠(아저씨라구 하면 절대 안됨 화내심~!! ^^)가 이것저것 피피에서의 일정까지 해주시니깐 좋았습니닷...

캬~
1 Comments
*^^* 1970.01.01 09:00  
라차타 아저씨들 진짜 좋은데...거기 아저씨들 보구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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