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씨암2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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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씨암2 게스트하우스..

당나구 1 2259
안녕하세요.. 오늘아침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고가서 큰 도움이 되었네요.

뉴 씨암2 게스트하우스.. 한마디로 굿입니다.
첫날 묵은곳은 반사바이 게스트하우스인데 건물도 그럴듯하고
신축이라고 해서 갔는데 방을보니 한마디로 황당하더군요.
에어컨룸에 온수 안되고 450밧입니다.
방이 어떠냐면 달랑 싱글침대 두개가 다입니다.
벽 또한 나무 판대기로 되어있구요 지저분합니다.
한 세평정도 될까요.. 조그만 욕실하나 있고..
침대시트는 또 얼마나 더럽던지.. 덥을것도 없습니다.
도저히 묶고싶지 않았지만 너무치치고 피곤해서 하룻밤
자고 도망나오듯 나왔네요..
그리고 다음날 찾아간 뉴 씨암2.. 반사바이에서 자다가 가서 그런지
한마디로 호텔입니다.
일단 들어가면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고요.. 욕실 또한 아주 좋습니다.
단 이곳도 tv는 없습니다. 하지만 태국 tv볼게 없어요..
있으나 마나한게 tv이더군요.. 저 역시 tv없으면 심심해 죽는 넘인데
태국에선 안봐지더군요..

아울러 아이들과 같이 가실분들이라면 뉴 씨암2 강추입니다.
방도 크고 깨끗하고 욕실 호텔 수준이고 이불주고 조용하고..
카오산로드에서 걸어 3~5분거리고..
다른곳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그냥 이곳에 가서 묶으신다면
성공했다라는 소리 나올곳입니다.
그렇다고 호텔이나 울나라 러브호텔 수준 생각하시면 곤란하구요..
다른 숙소에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히 좋다라는 겁니다.
카오산가서 숙소 어디 잡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이곳 가십시요..
조금 비싸지만 일단 잠은 편하고 깨끗한곳에서 자야한다라는분들
에게 추천입니다.

에어컨 팬, 온수방이 550밧입니다.
1 Comments
*^^* 1970.01.01 09:00  
디앤디는 수영장+티브이+에어컨+더블이 450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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