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에서 7박했습니다.

원래 피피도 들어갈까 했는데;;
야시장에 반해서...
먹을껄 두고 못가서...
투어로 댕겨왔습니다.

너무 이뻐서 몇일 묵지 않은걸 후회했으나..
아오낭에서도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7박이 너무 짧은 시간인게죠..ㅋㅋ


마리타임리조트 maritime resort
호수 멋지구요. 전망 좋습니다.

방 낡았지만... 전망이 트여서 좁다는 생각 안 들구요.
낡긴했어도...이것저것 따지면 식구들하고 오면 다음번엔 여기에 묵겠습니다.

수영장 맘에 들구요.
호수에서 카누 꽁짜구요.

시내까지 썽태우 십밧내면 갈수 있습니다.
첫날은 잘 몰라서 백밧내구 (일인50) 시내 갔는데
적응되더군요.

밥은 그런대로 괜찮구요.
직원들이 영어를 못해서..그건 좀 난감.


thai village resort
아오낭의 숙소 입니다.
정말 이쁘고..새거고 서비스 너무 좋으나
큰길에서 멀어서 교통이 안 좋습니다.

수영장도 넓기는 하나..전망이 많이 트인 마리타임이 좋아요.
투어 위주로 지내시려면... 좋은거 가태요.

여기까지가 좋은데서 지낸거구요.

시내의 greenery hotel.
아침시장 바로 앞입니다.
무쟈게 깨끗해서 반해서 묵었으나
근처의 라이브 카페 2곳에서... 음악이 크게 들려서..낭패
팬 600(500), 에어콘 800

J hotel 아오낭
배를 빌리려구 마지막 날에는 아오낭으로 갔습니다.
450밧
203호에 묵음.

방중에서 베란다가 넓은 호수였습니다.
전망도 뚫렸으나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구..좋았어요.

근데..침대가 너무 죽어서..매우 곤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