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월 16일날 방콕에 갔다..22일 돌아왔습니다..
까윈 하루
돈나 하루
람부뜨리 빌리지 하루..
람부뜨리 빌리지..정말 좋아요..
창문도..크고..깨끗하고..화장실도..깨끗하고.. TV도있고..
거울있는 화장대도 있고..
저희는 세명이서 묵었는데..침대 3개있는 방 650밧이였구요..
2명은 450밧

까윈이은 처음 더불룸이 450밧
TV도 없고.. 탁자는 있는데.. 람부뜨리 빌리지처럼 거울있는 화장대는 아니였구요.. 몬지 모르게..그냥 조금 칙칙하고..별로였는데..

돈나는 정말 실망이였습니다..
금액은 다른곳보다 쌌는데..더블룸 380밧인가?350밧인가?
창문도 작아서..칙칙하고.. 방도 조그만하고..
제가 아침에 신발이 없어졌다고..
아저씨께 얘기했더니..
조금 같이 찾다가 없어져서.. 아저씨를 찾아보니..
아까 하시던 마당을 마져 쓸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내가 신발을 잃어버린것 같다..
어디서 찾아야하냐 했더니..
1층에 있는 신발을 하나 주시면서..
신고가서..카오산에서 하나 사서 신으라고 말만 하시고..
마당청소를 계속하시더라구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제가 영어가 짧아..더 따지고 싶었지만..
오래 신은 신발이고..이번 여행끝나고 버릴생각으로..
가지고 온거라..
그냥 왔지만..정말 황당 스러웠습니다..

제친구도 까윈에서 좋았다고 하던데..
같은 가격이면..람부뜨리 빌리지가..더 좋은 것 같아요..
참 까윈은 키값 100밧을 받았구요..(물론 나중에..주지만..)
람부뜨리 빌리지는 그냥 방 가격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