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27일부터 31일까지 방콕에다녀왔죠
제 친구랑둘이서...
저는 어학연수때 알았던 친구가 있어서 가게됐고 함께
친구가족들이랑 계속 돌아다녔습니다.
태국사람들 진짜 친절하더군요 여유도있고...
저는 호텔에 대해서 얘기를 할려고합니다.

첫째날-카오산에서 가까운 뉴월드호텔
이틀전에 호텔예약하는 바람에 정보보다는 방만있으면 예약했습니다.
근데 역시나.. 근데 그가격주고 두명이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아침이 맛있었구요...
도착하자마자 리셉션갔는데 테이블위로 바퀴벌레가 윽~
여기서 이틀을 머물구요..

셋째날-파타야로 갓죠
노바롯지호텔 디럭스로 트윈 1300밧
타이친구랑같이 들어갔는데 완존 실망하더라구요. 방에서 키키한 냄새도나고
그러더니 바로 나오라하고 자기 엄마가 호텔잡아줄테니 걱정말고 오라고
해서 나왔죠.. 리펀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ROYAL TWINS PALACE HOTEL로 갔는데 1000밧에...
현지인이라 그렇게 하나봐요
우린 얼마였을지... 다녀와서 여기서 보니깐 1100밧인거같던데
상당히 괜찮아요
크고 아침도 좋고... 사람 많이가면 트윈으로 방두개 잡고 방끼리 연결된
룸으로 달라고해보세요.. 우린 그렇게 있었는데...^^*

넷째날 마지막날이죠
여기저기듣고서 이스틴으로했죠
근데 가기도전에 인터넷 너무 믿지말고 자기집에서 자고가라고 해서
그냥 친구집에서 잤습니다.
특급호텔보다 더 좋더군요...

암튼..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호텔 예약할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추천많이하는데 하시구요

타이사람들 디기 친절해요 잘해주세요
한국사람 실망시키지 말고요

그리고 타이엔 한류가 엄청납니다. 그냥 지나치면 모르겠지만
만나서 얘기해보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