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추천의 글이 있어서 저도 한번 들려봤습니다....

역시 말씀하시던 것처럼 친절하시고 깨끗하네요....

단점 - 몇개 안되지만 있네요.....저처럼 일어가 안되는 사람은 참 힘드네요...
주인 아저씨도 나도 그렇게 영어가 잘하는게 아니라서......
여행자 시설하고 거리가 좀 있습니다.......이동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로........전 더위서 오토바이 랜트 했습니다....

장점 - 정말 저렴한 가격에 숙식을 해결할수 있다......주인 내외분이 정말로 친절하시다.......저렴한 가격에 일본어도 배우고 일본인 친구도 만들수 있다.....
일본과 태국의 요리가 만난 퓨전요리를 끼니때마다 먹을수있다.....조용하다....쉬기에는 정말좋다......

오늘 첵크인하면서 주인아저씨가 말씀하신 말씀 그대로 적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묵는데 80밧이다......아침과 저녁이 포함된가격이다....그러나....배고프면 언제든 몇번이든 맘대로 먹어도 된다.......현관옆에 자전거 있다 맘대로 타고다녀라 공짜다~~~~~등등등.....

이곳 제가 생각하는 일본어를 배우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정석인지 그런거는 모르겠고요......한달 수강료가 400밧......ㅜ.ㅡ  숙박자 가격이고요..
비숙박자는 500밧이라고 합니다.....
한달을 이곳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일본어 가르쳐 주는게 한달에 2800밧...
달러로 70불이나 될까요?  참 저렴합니다.....

이곳에 지금 한국분 한분이 3달째 일본어 공부를 하고 계시다던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3달만에 상당한 실력이 됬다네요......하기야 아저씨 방침이 집에서는 일본어만 사용하게 되있어서 늘지 않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저도 심심하지만 않다면 한 2~3주정도 일본어 공부하다 가고싶은데......이늠의 성격에 지긋히 붙어 있을지 모르겠네요......

언능 늘어서 담에는 일어로 함 올려볼랍니다.......^^

참 사진을 보고싶어 하는분들이 많아서 몇장 찍었는데 참고하세요.....
남자방은 넘 내가 넘 널어놓은게 많아서....ㅜ.ㅡ  아무도 없는 여자방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