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너무 많은 정보를 얻어서 저도 함 올려봐용~^-^
사진이 안뜨면 말씀해주셔요~^-^

우선... 람푸하우스에서 느낀점은,
주인아저씨가 너무 친절하다는점, 직원분도 너무 친절~^-^
그리고 마당이 대충보면 호텔스럽다는점...^-^
사진으로 보이는것 보다 매우 예쁘고 깔끔하다는점이 좋았어용~ㅋ

음... 장점은 정말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간단히 정리할께요~^-^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다.
콩글리쉬라도 대충 알아들으심. (바디랭귀지 의사소통능력 탁월함)
내부 매우 깨끗하여 광택날정도임.
베란다에서만 세명 잘 수 있을 정도로 베란다 확실히 넓음.
온수조절이 매우 잘됨.
수건 굳이 매일 안빨아도 달라고 하면 바로바로 방문까지 가져다주심.(공짜)
편의점과 매우 가까움.
천장고가 엄청나게 높아서 창의력 향상(?)에 도움되는 구조임.
정원 매우 예쁘게 꾸며놨음. 일부 구석구석에 사진 찍기 좋은 자리도 있음.


그냥 딱~ 찝을 수 있는 단점은요,
코드를 꼽을 수 있는 콘센트가 너무 멀리있음.
->드라이기 사용시 조금 불편(남자분들은 해당사항 별로 없을듯...)
방음이 잘 안된다는점.
-> 화장실에서 응가하면 방구끼는 소리가 방까지 크게 들려요.
천장고가 높다보니 등하나로는 방을 밝히는데 무리가 있음.
침대의 발이 닿는 부분에 나무 프레임이 상당히 불편함.
->대충 털썩~ 앉았다가는 엉덩이에 금가는듯한 고통...


아래 사진은... 제가 실제로 본것 보다 정말 많이 못하게 나왔는데용...
저게 3일정도 사용한 후의 조금 지저분한 모습이에요...
태사랑에 올릴 생각으로 일부 개인 물품은 정리를 하고 찍었습니다.^-^


+방은 에어콘 달린 더블룸 욕실있는 방입니다.=가격은 580밧+
1. 침대모습입니다.
2. 세면대와 양변기
3. 방에서 본 베란다 모습
4. 마당에서 본 베란다 모습
5. 세면대와 벽면의 거울.
6. 온수조절이 가능한 샤워기(높이 조절이 가능함.)
7. 베란다 쪽에서 본 문, 옷걸이, 화장대

갠적으로 깔끔함이 마음에 들었던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고르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되었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