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GH.
그냥 구경하려고 들어갔다가 얼떨결에 예약해버렸는데요.. -_-;;;
하지만 꽤 괜찮았습니다!
1월초 하루에 150밧짜리 싱글이었습니다. 식당이 있는 건물 말구요, 옆 건물
이었습니다. 벽돌로 된 방 안에 선풍기와 침대만 덜렁 있어서 좀 황량해 보
이기도 하지만, 저는 그 전날 묵은 람부뜨리보다 나았습니다. -_-;; 공
동욕실이 처음이라 좀 긴장(!)했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욕실 넓고 깨끗하고
물 정말 잘 나옵니다. 2층에 묵었는데 방은 한 6-7개쯤? 그런데 욕실이 2개
였습니다.
문제는.. 길거리에 있어서 밤의 오토바이 폭주족;;때문에 조금 시끄럽더
라 하는 정도. 별 상관없이 잤습니다만.. :)
두분 아주머니께서 엄청 친절하십니다. 짐도 선선하게 무료로 맡아주시
고, 아침 7시에 체크아웃하러 갔더니 [아이고.. 이 아침에 어딜가니, 아
가야]라고 하시더군요.
시장 근처에 있기 때문에, 유적지로부터는 멀고 역까지는 가깝습니다.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겠죠. 하지만 저는 좋았어요.
하지만 꽤 괜찮았습니다!
1월초 하루에 150밧짜리 싱글이었습니다. 식당이 있는 건물 말구요, 옆 건물
이었습니다. 벽돌로 된 방 안에 선풍기와 침대만 덜렁 있어서 좀 황량해 보
이기도 하지만, 저는 그 전날 묵은 람부뜨리보다 나았습니다. -_-;; 공
동욕실이 처음이라 좀 긴장(!)했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욕실 넓고 깨끗하고
물 정말 잘 나옵니다. 2층에 묵었는데 방은 한 6-7개쯤? 그런데 욕실이 2개
였습니다.
문제는.. 길거리에 있어서 밤의 오토바이 폭주족;;때문에 조금 시끄럽더
라 하는 정도. 별 상관없이 잤습니다만.. :)
두분 아주머니께서 엄청 친절하십니다. 짐도 선선하게 무료로 맡아주시
고, 아침 7시에 체크아웃하러 갔더니 [아이고.. 이 아침에 어딜가니, 아
가야]라고 하시더군요.
시장 근처에 있기 때문에, 유적지로부터는 멀고 역까지는 가깝습니다.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겠죠. 하지만 저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