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 Sam's Guest House
칸차나부리 Sam's Guest House에서 2박을 했습니다.
Hello 동남아시아에서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라고 해서 갔는데요. 에어콘, 개인욕실 달린 방은 350밧, 수상 가옥 얘기하니까 에어콘, 650밧이라고 하면서 바로 물가옆에 붙은 방을 보여 주었습니다.
650밧 너무 비싸다구.. 팬으로 된 방 없느냐고 하니까 같은 방 쓰라고 하면서 450밧이라고 하더군요.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게 쉬기에 좋아서 거기서 묵었죠. 가끔 파도가 치면서 흔들리는 느낌도 좋았구.. (참고로 제방은 Jasmin 3번방.. 3번 4번 방만이 개인 테라스에 물 옆이라 위치가 좋았거든요.)
편하게는 있었는데,, 단지 다른 님들이 말씀하시듯이 여자 여행객에게는 좀 불친절한 것 같더라구요. 여직원들이 여럿 있으셨는데 뭘 물어보면 모른다, 안된다는 말만 하시더라구요. 1000밧 짜리 지폐만 있었는데 한끼 밥사먹고 내기에는 너무 큰 돈인것 같아서 오늘밤 숙소비를 미리 낸다고 거슬러 달라고 했더니, 잔돈 없다구.. 내일 내라구 하더군요.. 주변 여행사에서도 Guest House에서 받을 수 있다던 지역 지도도 안주고요. 욕실에 화장지도 없고 비누도 없고... 따뜻한 물 안나오고.. 화장지랑 비누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마지막날 다른 사람들한테 주는걸 보고 알았어요.
방콕가는 터미날 가는 툭툭이나 자전거를 잡아 줄 수 있겠냐고 해도 그럴수 없다고 하고.. 제가 여자라서 너무 유감인거 있죠 --;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칸차나부리에서 여유있게 쉬시다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저도 거기서 조금 더 떨어진 한적한 곳으로 다녀와 보려구요.
다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
Hello 동남아시아에서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라고 해서 갔는데요. 에어콘, 개인욕실 달린 방은 350밧, 수상 가옥 얘기하니까 에어콘, 650밧이라고 하면서 바로 물가옆에 붙은 방을 보여 주었습니다.
650밧 너무 비싸다구.. 팬으로 된 방 없느냐고 하니까 같은 방 쓰라고 하면서 450밧이라고 하더군요.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게 쉬기에 좋아서 거기서 묵었죠. 가끔 파도가 치면서 흔들리는 느낌도 좋았구.. (참고로 제방은 Jasmin 3번방.. 3번 4번 방만이 개인 테라스에 물 옆이라 위치가 좋았거든요.)
편하게는 있었는데,, 단지 다른 님들이 말씀하시듯이 여자 여행객에게는 좀 불친절한 것 같더라구요. 여직원들이 여럿 있으셨는데 뭘 물어보면 모른다, 안된다는 말만 하시더라구요. 1000밧 짜리 지폐만 있었는데 한끼 밥사먹고 내기에는 너무 큰 돈인것 같아서 오늘밤 숙소비를 미리 낸다고 거슬러 달라고 했더니, 잔돈 없다구.. 내일 내라구 하더군요.. 주변 여행사에서도 Guest House에서 받을 수 있다던 지역 지도도 안주고요. 욕실에 화장지도 없고 비누도 없고... 따뜻한 물 안나오고.. 화장지랑 비누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마지막날 다른 사람들한테 주는걸 보고 알았어요.
방콕가는 터미날 가는 툭툭이나 자전거를 잡아 줄 수 있겠냐고 해도 그럴수 없다고 하고.. 제가 여자라서 너무 유감인거 있죠 --;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칸차나부리에서 여유있게 쉬시다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저도 거기서 조금 더 떨어진 한적한 곳으로 다녀와 보려구요.
다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