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6000만원 정도 드려 라오스나,캄퓨차.중국 운남성 쪽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하고 싶은데
가능 할까요 ?
임대조건과 가격 허가 사항등이요?
저가 배낭 여행을 좋아해 이젠 좀 안착해 여행자들을 만나고 싶은데 아시는데로 좀 알려 주시면....
전 혼자 살기에 기냥 밥만 먹으면 되요
태사랑에 들어와 글들을읽다보면 항상 우린 인생의 여행자라는
생각과 여행을 하면 모두가 친구 라는 거죠....
여행이란 공감대 속에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태사랑 여러분 들이
초등학교 때 특별활동시간 취미반원 들 같아 여기만 들어 오면 그냥 맘이 편하던데
여러분들은요
제가 게스트 하우스 하면 우리동지들에겐 시원한 라오비야 창비야 올림죠
요술왕자님...이하 여러분들도 돔 말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이 많이 리플 달아주셔요.....
충북청주가 언제 부터 조선족 마을로....
? 님은 왠지 글의 느낌이 고려인같군요 카레이스키쪽...
난 말은 않했는데요 어떻게나의 말투가 ?님의 느낌에...난 울나라 정치인과 매너없는 국민성이 싫어 나가려함
태클이나 악플하실려면 국회쪽으로......
실은 난 충북에 모 반도체 회사에 다니며 포장마차를
했는데 넌 왜 회사원이 1톤 화물차을 타고 출퇴근 하느냐? 는 멍한 사람들이 싫고 고향이 어디냐 나이가 몇이냐 직업은 결혼은????? 그후엔 그사람 뭐그래.....(자기가 다 아는양)
이게 싫죠 ,..여행이라 함은 고향을 더욱더 그립게 만드는것이쟌소 ....
난 나보다 나은 여행 친구 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거구...
남에게 상처 주는 행동을 삼가해주시죠
저는 뉴씨암2에서 12월 2일~5일까지 묶었는데요. 에어컨 더블룸은 750밧, 팬룸은 650밧이었습니다. 헬로태국에 나온 것 보다는 가격이 비쌌습니다. 혼자 생각에 성수기라서 그런같습니다. 방콕에서는 만남의 광장,돈나와 뉴씨암2에서 묶었는데요. 돈나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아저씨가 아주 만족스러웠고요. 뉴씨암2은 침대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매트리스가 좋아서 잠을 잘자고 아침에 허리도 아프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침대에 민감하신 분은 뉴씨암2를 추천합니다.(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침대에 대해 몸으로 반응하는데요...팟타야에서 묶은 우드랜드 침대서 자고 일어나도 침대가 좀 낡았는지 허리가 좀 아팠는데요..뉴씨암2는 개운했답니다.)
참고로 돈나는 11월 27일,28일 묵었는데요..에어컨투윈룸은 400밧, 선풍기투윈룸은 250밧이었습니다. 에어컨방 2개 잡으니 700밧으로 할인해줬습니다. 돈나의 경우 선풍기방은 욕실이 2층 공동 사용인데 깨끗하고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대고 욕실이고 다 깔끔한데요..아쉬운점이라면 침대가 좀 꺼져있다는 겁니다. 배낭여행 생각하시는 분은 그 정도 염두하리라 생각하지만 혹 침실에 비중을 많이 두시는 분을 위해 올립니다.
숙소는 모두 깨끗했고요..모두들 친절하셨습니다. 돈나는 가정집을 개조해서 사용하기에 가족적인 분위기고요, 뉴씨암2은 규모가 크고 호텔(?)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할인은 안됩니다...^^
만남의 광장은 여행정보와 기타 편이 시설 이용에 용이하였습니다. 특히 언어가 문제가 되지 않아 좋지요~~ㅎㅎㅎㅎㅎㅎ
왜들싸우셔요~조선족 고려인 남한 북한 합쳐야 고기서 고기 다 똑같이 생긴 아주 좁은 땅덩어리에 사는 민족...서양인들이 볼땐 다똑같죠...왜 서로 편갈르고 다르다고 하고 싸우죠? 이해가 않가요...하나로 합체!~서로 돕고 이해하고 싸우지 맙시다...이렇게 한글로 대화를 할수있는 우리는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