젭스와 깐짜나부리 pl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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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스와 깐짜나부리 ploy~

미야 9 2656
말 많던 젭스에서 11월 1일부터 이틀간 머물렀더랬지요~

중국인 주인은 머...사실, 이사람은 잠깐 얼굴만 봤구여, 부인인 듯한 사람은 그런대루 괜찮은 거 같았어여..음식은 맛있었구여~

아침 포함해서 1000밧이였어여..그냥 나름대루 깨끗한 거 같아서 들어갔는데...꼬물꼬물 거리는 지렁이 비스꾸리 하게 생긴 벌레들이..어디서 들어오는건지.....방과 욕실 구석구석에서 꼬물거리더군여...ㅡㅡ^
첨엔 소리도 질러 보고, 놀랐지만...역시나 적응이란게 무서버여..ㅋㅋ
나중엔 아무렇지도 않게...
"벌레네..."(쓰윽~)ㅋㅋㅋ

실버샌드 신관은 무쟈게 좋더만여..외관두 이쁘고, 천장이 좀 낮은 듯 했는데, 실내도 무지 깨끗하더라구여..조식불포함에 1400이래여..(4번째 사진)

젭스에서 환불을 해주지 않아서..그냥 적응하며 지냈음다..ㅡㅡ;;;

두번짼 깐짜나부리에 ploy!!
여기 정말 강춥니다!!
방두 넓고 깨끗하고, 화장실두 무쟈게 큽니다.~
조식두 포함해서 인터넷으로 예약함 500밧인데여..깐짜나부리 딴데보다 비싸지만, 정말 좋아여~
직원들이랑 쥔장아주머니두 넘 넘 좋구여~~
영어는 그리 잘하지 못하지만, 사람들이 정이 넘 많아여~
숙소 바로 앞에 빨래아줌마두 넘 좋구여, 1kg에 10밧!!!!^^
위치는 퐁펜 좀 못가서 있구여, 미리 예약함 터미널이나 역에서 무료 픽업 써비스도 해줘여~(방콕으로 갈때두 태워 주더라구여..^^)
깐짜나부리 정말 좋은 곳 같아여..사람들두 착하고, 물가두 싸구..!!^^ 
9 Comments
바닐라스카이 2004.11.20 05:28  
  깐짜나부리 좋다는거에 저도 한표 ^^.. 사실, 방콕,깐짜나부리, 푸켓밖에 못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깐짜나부리는 제 맘에 쏙 들었어요 ^^..
2004.11.20 11:18  
  ploy 인터텟주소 혹시 아시면 부탁 드려요 .^^
요술왕자 2004.11.20 11:19  
  <a href=http://www.ploygh.com target=_blank>http://www.ploygh.com</a>
나비 2004.11.20 22:38  
  방이 너무 깔끔하네여...담에 가면 이용해봐야 겠어여
구리코 2004.11.21 23:16  
  싱글인가요 더블인가요????....금액이 상당해서....
미야 2004.11.22 13:55  
  젭스여?아님 ploy여?
현정 2004.11.24 17:26  
  금방 깐짜나부리에서 돌와왔어요. 이 게시판 보고 ploy에서 첫날 묵었는데 너무 괴로웠어요. 모기때문에요. 게다가 침대가 태국식이라 언제나 침대 올라가려고 신발벗어서 더 괴로웠고요. 다른 곳으로 옮겨 있다왔는데 사람마다 조금 틀린것 같아요.
현정 2004.11.24 17:33  
  아침식사(빵 두조각, 쏘쎄지, 달걀 써니싸이드 업, 커피) 포함 600바트였는데 1층 방마다 딸린 작은 옥외 정원이 모기와 벌레를 키우더군요. 화장실에서 엉덩이 내릴때마다 달려드는 모기떼에 신경이 곤두서서  괴로웠어요. 물론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고 온수 펑펑에 정말 친절친절! 합니다.
스컬리 2004.11.28 16:25  
  저도 10월에 ploy에 묵었었는데요~모두들 친절해서 좋았어요~^^ 전 2층이였는데요 2층 넓고 깨끗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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