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도착해서 호텔 예약도 못하고 와서

비치쪽은 알아보니 허름한 호텔도 1000이상이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인데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우드랜드 포기하고 계속 묵기로 했어요

큰 호텔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깨끗한 모텔 수준이고

바닥도 타일로 깨끗하고

더블룸 에어컨 냉장고 화장대 티 테이블

물 샴푸 수건 청소해주고 베란다 조그만거 있고요

조용하고요 주인아줌마 너무 좋아요

다만 트윈은 없다네요

위치는 알카자 쇼장 오른편으로 50미터 쯤 걸어내려오면 방콕 은행 오른쪽
골목을 쭉 걸어들어가면 끝에 갈림길에서 오른 쪽으로 노바파크

왼쪽 앞편에 450밧 이라고 써있는 댕아파트먼트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