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 빌리지 게스트 하우스..
7월17일부터 24일까지 태국여행 갔다왔습니다.
태사랑에서 살다시피하다 가서... 저도 갔다오면 꼭 후기 남겨야지..맘먹었답니다..ㅋㅋ 카오산에서 3일 있었는데..
동대문 사장님께서 람부뜨리 예약해주셔서 첫날부터 방 헤매지 않고
잘 지냈습니다..감사합니다~
태사랑에 말도 많고 평도 별로 안좋은 람부뜨리...
제가 3일 묵어본 느낌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하도 불친절하대서 친절은 기대도 안했지만.. 예약가능하고
또 얼마나 불친절한지도 궁금하기도 해서.. 체험(?)도 해볼겸..갔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무관심에 가깝더라구요. 웃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기분나쁘게 하진 않구요... 무뚝뚝해요.
그리고 서양 남자애들한테 친절하고 미소를 짓는다고 들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서양애들한테도 무관심...
그래서 은근 놀랐답니다. 헉. 내 정보에 따르면 웃으며 얼굴이 바뀌어야하는뎅
매일 아침마다 숙박 연장하면서.. 방을 들락거리며 열쇠를 맡길때에도...
외국남자에게 웃는 언니는 딱 한명 봤습니다.
첨 방에 갔는데 휴지가 없길래 달라고 했더니 암말 안고 잘 줍니다.
근데 휴지가 왜이리 부실한지..;; 우리나라 휴지는 단단하고 양 많은데
여기 휴지는 푹신합니다..ㅋ 양도 적고. 마치 공갈빵같아요~
새 수건으로 바꿔달라고 하니 전에 쓰던거 갖고오면 바꿔준대서..
갖다주니 또 새 걸로 암말없이 줍니다.
숙소는 깨끗하구요..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저희는 에어컨+트윈룸에
묵었는데 첨에 에어컨 킬 줄 몰라서 쇼를 했습니다..;;
키를 꼽는데 옆에 에어컨 전기공급 버튼이 있는데 그걸 내려놓고..
에어컨 본체 전원만 이리저리 만지고.. 무식이 죕니다..ㅠㅠ
그리고 매일아침 연장을 하니 어느 언니가 절 외웠는지.. 룸 번호 말안해도
열쇠를 쓱 내밀더라구요 그래서 신기한 맘에 웃었더니 언니도 웃더라구요.
연장할 때마다 영수증도 끊어줍니다.. 한 번은 카운터기계가 작동이 안되서
걍 돈만 줬는데 아침먹고 들어오니 영수증 내밀더라구요..
그리고 할머니 한분도 비록 입술 근육을 올려 웃는 미소지만 웃어주시구요..
리셉션에 큰 기대를 안하시고 가신다면 괜찮을거같습니다.
비록 제가 고맙다고 하거나 먼저 웃어도 별 반응이 없었지만요...;;
전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지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그냥 그려려니..하구요
저에게는 괜찮았던 숙소였습니다...
방 사진은 많은 분들이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냥 침대에 협탁하나
화장대 하나, 에어컨 있구요.. 화장실은 깨끗합니다.
이불로 주는 수건은 이불만큼 충분히 큽니다. 전 이불대신 큰 수건 준대서
비치타월만한 줄 알고 걱정했는데 이불만하니까 걱정안하셔도 될 듯..
태사랑에서 살다시피하다 가서... 저도 갔다오면 꼭 후기 남겨야지..맘먹었답니다..ㅋㅋ 카오산에서 3일 있었는데..
동대문 사장님께서 람부뜨리 예약해주셔서 첫날부터 방 헤매지 않고
잘 지냈습니다..감사합니다~
태사랑에 말도 많고 평도 별로 안좋은 람부뜨리...
제가 3일 묵어본 느낌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하도 불친절하대서 친절은 기대도 안했지만.. 예약가능하고
또 얼마나 불친절한지도 궁금하기도 해서.. 체험(?)도 해볼겸..갔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무관심에 가깝더라구요. 웃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기분나쁘게 하진 않구요... 무뚝뚝해요.
그리고 서양 남자애들한테 친절하고 미소를 짓는다고 들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서양애들한테도 무관심...
그래서 은근 놀랐답니다. 헉. 내 정보에 따르면 웃으며 얼굴이 바뀌어야하는뎅
매일 아침마다 숙박 연장하면서.. 방을 들락거리며 열쇠를 맡길때에도...
외국남자에게 웃는 언니는 딱 한명 봤습니다.
첨 방에 갔는데 휴지가 없길래 달라고 했더니 암말 안고 잘 줍니다.
근데 휴지가 왜이리 부실한지..;; 우리나라 휴지는 단단하고 양 많은데
여기 휴지는 푹신합니다..ㅋ 양도 적고. 마치 공갈빵같아요~
새 수건으로 바꿔달라고 하니 전에 쓰던거 갖고오면 바꿔준대서..
갖다주니 또 새 걸로 암말없이 줍니다.
숙소는 깨끗하구요..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저희는 에어컨+트윈룸에
묵었는데 첨에 에어컨 킬 줄 몰라서 쇼를 했습니다..;;
키를 꼽는데 옆에 에어컨 전기공급 버튼이 있는데 그걸 내려놓고..
에어컨 본체 전원만 이리저리 만지고.. 무식이 죕니다..ㅠㅠ
그리고 매일아침 연장을 하니 어느 언니가 절 외웠는지.. 룸 번호 말안해도
열쇠를 쓱 내밀더라구요 그래서 신기한 맘에 웃었더니 언니도 웃더라구요.
연장할 때마다 영수증도 끊어줍니다.. 한 번은 카운터기계가 작동이 안되서
걍 돈만 줬는데 아침먹고 들어오니 영수증 내밀더라구요..
그리고 할머니 한분도 비록 입술 근육을 올려 웃는 미소지만 웃어주시구요..
리셉션에 큰 기대를 안하시고 가신다면 괜찮을거같습니다.
비록 제가 고맙다고 하거나 먼저 웃어도 별 반응이 없었지만요...;;
전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지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그냥 그려려니..하구요
저에게는 괜찮았던 숙소였습니다...
방 사진은 많은 분들이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냥 침대에 협탁하나
화장대 하나, 에어컨 있구요.. 화장실은 깨끗합니다.
이불로 주는 수건은 이불만큼 충분히 큽니다. 전 이불대신 큰 수건 준대서
비치타월만한 줄 알고 걱정했는데 이불만하니까 걱정안하셔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