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말 좋습니다!!
저희가 원래 3박만 하고 토니리조트 가려고 했었는데요
토니리조트 가고싶단 생각이 없어졌을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결국 오박을 다 여기서 보냈구요
가격은 더블룸 일일 500바트였는데 시설은 정말 이제껏 묵었던
숙소들 중에선 최고였습니다.
에어컨에 티비에 냉장고에 온수 철철..
지은지 얼마안돼서 정말정말 깨끗하구요
썬라이즈 통해서 알게됐는데 썬라이즈 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다는말 다시한번 드려요~^^
500바트 주고 묵기 미안했을 정도에요.
주변에 바로 빠통비치있고 위치도 정말좋구요
창문없는방에서 묵었었는데 좀 답답하신분은 창문있는방 가시면 되요.
가격은 똑같았었거든요.
위치는 티테라스 앞에서 바로 왼쪽에 있구요
친구랑 둘이갔었는데 반드시 여긴 설명해줘야겠다고 다짐하고 왔습니다!!
성수기땐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숙소 한번 잘 잡고 나니까 푸켓에서 보내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욕실은 저것보다 훨씬 크고 정말 깨끗합니다-
사진에 다 들어오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_-;;
방은 왼쪽 위에 에어컨(에어컨도 정말 깨끗해요)있구요 침대 앞에
큰 선반이랑 위에 티브이에 밑에 냉장고 등등이 있습니다.
아침마다 청소해주시는데 저때는 저희가 나가면서 찍은거라
부라부라 저희끼리 대충추려서 찍은거라 정돈 상태가 영~ 이에요 ㅋㅋ
람푸하우스에도 묵어봤고 뉴메리브이에서도 묵어봤는데
저희 둘은 여기가 젤 좋았다고 서슴없이(?) 말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