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게스트하우스, 람부트리...불친절도 이정도면 예술임다.
저는 태국을 아주 오랫동안 자주 다닌 편입니다. 50번도 넘게왔으니깐요.
물론 여행하러 간 것은 아니고 회의때문에 주로 가지만..
보통 일주일씩 하는 회의에서 하루나 이틀은 카오산에 가서 묵습니다.^^
거기서 김치말이국수 먹는 것도 좋고, 술마시는 것도 좋고...
회의에 참석하는 다른 친구들도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거든요.
이틀전에 람부트리인기 지롤인가하는데서 하루 잤습니다.
새벽두시까지 술먹고 체크인을 하려는데...키 데포짓으로 350바트를 내라고
하더군요. 그런가부다 하고 내고...무슨 장부같은데다 쓰더군요.
다음날 아침..체크아웃을 하려고 하는데...아일랜드에서 온 인간 하나가
계속 나는 매니저랑 이야기하고 싶다..하면서 싸우고 있더군요..
체크아웃한다고 했더니...그 프론트의 호랑이도 안 물어가게 생긴 뇬들이..
사람 잡아먹을듯이..체크아웃 체크아웃..하면서 공격적으로 묻더니...
됐다고 가라고하더군요. 데포짓 내놓으라고 했더니..무슨 데포짓이냐고..
그러더니 그런거 받은적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가막혀서 너네가 어제
무슨 장부에다가도 적었다 확인해봐라고 했더니 그런 장부도 없다고...
영수증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술먹고 버렸을줄알았는데..찾아보니..
호주머니에 있어서 보여줬더니 그제서야 없다던 장부가 나타나고...
영수증을 보여줘야 돈을 돌려줄 것 아니냐고 도로 큰소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뭐하자는 것이냐고 큰소리를 쳤더니...
그 이상하게 생긴 할망구하나가 나타나서는 젠틀하게 이야기하라고하더군요.
너네 직원들이나 젠틀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그 할망구나 그 뇬들이나...도로 큰소리를 치고 지롤삼매경에 빠지더군요..
절대 그 집에 머물지 마십시오.
혹 머물면 만일을 대비해서 절대 영수증이나 기타등등은 버리지 마세요.
직원이 손님에게 큰소리쳐도 주인한테 잘했다고 칭찬하는
어이가 없는 동네임다.
태국와서 이런 희한한 일은 처음임다.
암튼...친절하고는 담쌓은 숙소...
물론 여행하러 간 것은 아니고 회의때문에 주로 가지만..
보통 일주일씩 하는 회의에서 하루나 이틀은 카오산에 가서 묵습니다.^^
거기서 김치말이국수 먹는 것도 좋고, 술마시는 것도 좋고...
회의에 참석하는 다른 친구들도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거든요.
이틀전에 람부트리인기 지롤인가하는데서 하루 잤습니다.
새벽두시까지 술먹고 체크인을 하려는데...키 데포짓으로 350바트를 내라고
하더군요. 그런가부다 하고 내고...무슨 장부같은데다 쓰더군요.
다음날 아침..체크아웃을 하려고 하는데...아일랜드에서 온 인간 하나가
계속 나는 매니저랑 이야기하고 싶다..하면서 싸우고 있더군요..
체크아웃한다고 했더니...그 프론트의 호랑이도 안 물어가게 생긴 뇬들이..
사람 잡아먹을듯이..체크아웃 체크아웃..하면서 공격적으로 묻더니...
됐다고 가라고하더군요. 데포짓 내놓으라고 했더니..무슨 데포짓이냐고..
그러더니 그런거 받은적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가막혀서 너네가 어제
무슨 장부에다가도 적었다 확인해봐라고 했더니 그런 장부도 없다고...
영수증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술먹고 버렸을줄알았는데..찾아보니..
호주머니에 있어서 보여줬더니 그제서야 없다던 장부가 나타나고...
영수증을 보여줘야 돈을 돌려줄 것 아니냐고 도로 큰소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뭐하자는 것이냐고 큰소리를 쳤더니...
그 이상하게 생긴 할망구하나가 나타나서는 젠틀하게 이야기하라고하더군요.
너네 직원들이나 젠틀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그 할망구나 그 뇬들이나...도로 큰소리를 치고 지롤삼매경에 빠지더군요..
절대 그 집에 머물지 마십시오.
혹 머물면 만일을 대비해서 절대 영수증이나 기타등등은 버리지 마세요.
직원이 손님에게 큰소리쳐도 주인한테 잘했다고 칭찬하는
어이가 없는 동네임다.
태국와서 이런 희한한 일은 처음임다.
암튼...친절하고는 담쌓은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