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메리터스 스테이트 타워 호텔 후기 &릴라와디 라군 리조트
방콕으로 떠나기 전까지 하얗던 피부가 새까맣게 촌놈처럼 타 버리고...
방콕의 지독한 매연과 팍치때문에 고생했던 기억들이 하나 둘씩...꾸역꾸역 생각나는걸 보면...아마도 여행 후유증의 시작을 알리는 징조같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후유~밀려 있는 일들 생각하면 머리 속이 멍해지고 답답해지지만....그래도 또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이곳에서 정보 많이 얻어서 아주 유용했습니다. 받았으니 이젠 저도 좀 풀어 놓아야겠지요? 그래서 제가 묵었던 방콕과 파타야의 호텔 정보 올려 놓으려 합니다. 몸은 지치고 피곤한데 쉽게 잠에 빠져 들 수 있을거 같지 않은 몽롱함....
아무래도 그 도깨비같은 방콕이라는 도시에 다시 가게 될거 같습니다^^
1. 방콕 메리터스 스테이트 타워
1>가격: 3200밧. (스탠다드)레터 박스에서 예약했음.(메리터스 로비에 여행사 사무실이 있는데 여자 직원분의 미소가 정말 따뜻했습니다^^)
2>객실
지금까지 다녀본 호텔중에 가장 넓었습니다. 약 25평정도는 될듯. 침실과 거실, 욕실 구분 되어 있고, 특히 욕실이 인상적으로 크고 좋았습니다. 59층에 머물렀었는데 발코니를 통해 바라본 방콕의 야경과 시내 풍경 괜찮았으나...발코니 문이 안전상의 문제로 열리지 않는다는게 한가지 아쉬웠다면 아쉬움이였습니다. 전자제품들은 삼성의 제품들인데 최신 고급 모델은 아녔고 그냥 우리 나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중급 정도의 제품들이였는데요, 백화점 전자상가 같은데 돌아가니며 삼성 제품 가격 확인해보니~헉..현지에선 가장 고가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제품이다 보니 사용하기 친숙했고 가구 등등도 고풍스럽거나 그렇지는 않았으나 실용적이고 깔끔했습니다. 물론 특급이니까 당연히 객실금고 있었구요. 객실에 대한 평가는 별****
3>부대시설
수영장과 헬스장, 비지니스 센타.
이곳이 서비스 아파트이다 보니 부대 시설 서비스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시설이 후졌다거나 그런 의미가 아니라, 사용료가 비싸다는 의미. 헬스장은 한시간에 얼마 이런식이고 비지니스 센터도 이용료를 받는다는..꽥. 수영장은 무료이고, 그리 넓은건 아니지만, 깨끗하고 좋습니다. 별 **
4>서비스
글쎄요...평가내리기가 애매^^ 특별히 불친절하지도 그렇다고 친절하다는 느낌도 없이 맹숭맹숭. 단,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는 확실히 높게 평가해줘야 한다는 생각. 그러나, 서비스 교육이 충분치 않은 듯 맘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듯 했습니다. 아마도 중국인 패키지나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아서 인듯. 별 **
5>교통
교통이 불편하다는 평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고, 오히려 수상버스나 bts, 택시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단, 호텔 체크인후 지리를 먼저 파악해 두는거 필수. 교통이 불편하다는 평은 아무래도 우리 나라 여행객들이 걷기를 싫어하는게 가장 큰 이유인듯 합니다. 그러나, 전철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 전 세계에 몇개가 될까요....? 호텔에서 나와서 좌측으로 돌아가면 bts와 수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선착장이 나옵니다. 수상버스 아주 좋았습니다^^ 값도 싸고 독특하고 빠르고, 막히지도 않고. 단, 어디서 타야 할지 무지 헛갈립니다. 이럴땐, 서양 여행객들이 많이 줄 서 있는 선착장으로 따라 들어가면 백발 백중, 시내로 나가는 수상버스이니 묻어 가세요~^^ 동양인들, 특히 일본인이나 한국인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듯. 혹, 동양인들이 많이 줄 서 있는 곳이 발견된다면 그 선착장은 고급 호텔 전용일 확률 높다는거 기억하세요^^ 참, 호텔 바로 앞에서 택시 타시면 실롬까지 약 40바트 정도 나옵니다. bts를 이용하나 택시를 이용하나 시내까지 나가는 요금 비슷합니다. 인원많아지면 오히려 택시가 훨씬 쌈. 별****
2. 파타야 릴라와디 라군 리조트
메리터스 예약하면서 돈 좀 썼으니...숙박비도 아낄 겸.. 평도 좋고 그래서 묵었는데...완전 실망.....그냥 시골 민박수준입니다.
단, 메리터스에서의 숙박으로 눈이 한껏 높아졌다는 것과, 리조트에 대한 선입견이 실망이 커짐에 많이 영향을 미쳤음을 고려할것.
그 가격에 고급 리조트를 상상하고 갔으니 당연히 실망이 커진거죠...사진은 괜찮았는데..흑흑...그러나, 교통이 최악이라는 평가는 아무래도 역시, 걷기 싫어하는 한국인의 여행 습관 떄문인듯. 정문에서 나오면 두 갈래 길 나오는데 오른쪽 길을 따라 나가시면 바로 알카자 쇼장 나오고 그곳에서 썽태우 이용하심 교통 편한 편입니다. 역시, 투어 나가시기 전에 사전 답사를 하실것. 안그러면 오토바이 아저씨들한테 일인당 30바트씩 주고 빙빙 돌아서 시내 나가야합니다. 썽태우는 일인당 10밧트. 기억하세요~! 정문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길이 두갈래가 나오는데 그 두갈래 길에서 또 오른쪽으로 돌면 시내입니다. 절대 왼쪽으로 가시지 마세요~교통 진짜 불편하구나 하면서 비싼 오토바이 이용하게 됩니다. 방콕으로 돌아가실 떄는 정문에서 나오자 마자 왼쪽길로 가시면 방콕행 시외 터미널 가는 방향입니다. 궁금한게 있음 무조건 물어보세요. 현지인들 말고, 거기 숙박중인 한국인들에게. 현지들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매우 친절한데 파타야가 관광지임을 기억하세요~ 그곳 현지인들은 대부분 서로 연결 연결 되어 있습니다. 암튼 많이 묻고 답사 좀 하면 교통 무지 편하다는거 느끼실 겁니다.
리조트를 생각하시는 분들....다른 곳 예약하시고요
싼 값에 한국인들과 여행 정보 교환도 하고 그러실 분들에겐 추천~
특히 연인이나 낭만적인 파타야의 밤을 꿈꾸는 분들에겐 완전 비추~
싼 가격에 가족들과 묵으실 분들께도 비추입니다. 다른 리조트처럼 서양인들이나 일본인 한국인들이 태국 여자 사가지고 주물르고 다니는 요상스런 광경은 전혀 없는 곳이니--한국인들, 뭐라 뭐라해도 건전하게 여행 잘 하는 민족같습니다.^^ 그런 점은 안심하셔도 되지만, 가족 단위로 묵으시려면 스윗를 예약하셔야 할건데...가격이 만만찮습니다. 그 가격이면 더 교통좋고 고급스런 리조트들 많잖아요....풀장 물 굉장히 깊어서 안전사고가 날 수도. 물론, 유아 풀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하면서 느낀 점은...
이젠 우리도 알뜰하게 자신에게 맞는 여행 골라서 잘 하는 민족 대열에 들어섰다는 거였습니다^^
한국인들 가는 곳은 대부분 건전 업소 였어요...가격도 경제적인 곳이 많았고요. 그래서 인지 건전한 곳에 가면 한국인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는데, 유흥가나 고급스런 지역에 가면 백발백중 일본말로 인사하고 꼬시고...내가 당최 어디가 쪽팔이(흑..일본분들꼔 죄송^^)같다는 건지...
그래도 한가지 더 기억하실건~!!!
이상하게 한국인들과 중국인 여행객이 많은 곳은 일본인들과 서양인들이 이미 몇년전에 물 버려놓고 확 쓸고 지나간 곳이 많았다는 점~!
고급스럽고 꺠끗하고 풍경 좋은 곳을 원하시면 일본인들이나 서양인(러시아인들 말고 유럽인들)들의 루트를 캐내서 묻어 다니시면 백발백중 풍경 좋고 고급스런 곳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기고 오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로...파타야 비치에는 한국인과 중국인이 많았고 좀 더 꺠끗한 좀티엔 비치는 서양인과 일본인 판입니다. 심지어 좀티엔에선 코리아라고 하면 잘 알지도 못했음. (물론, 까올리라고 하면 다 암. 한국의 정식 명칭이 코리아가 아니라 까올리라는거~태국인들은 거의 까올리로 알고 있더라고요. 어디서 왔니 그래서 코리아 그랫더니 그거 도쿄 옆에 있는거니? 그러더라고요...헉)숙소 역시 좀티엔에 좀 더 깨끗하고 좋은 곳이 많았습니다. 정보 책자나 여행 후기에만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묻어 두었던 영어 실력과 튼튼한 두발을 이용해서 좋은 곳 많이 개발해서 사이트에서 올려 가면서 열심히 찾아 당기자구요~!^^
자~다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방콕의 지독한 매연과 팍치때문에 고생했던 기억들이 하나 둘씩...꾸역꾸역 생각나는걸 보면...아마도 여행 후유증의 시작을 알리는 징조같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후유~밀려 있는 일들 생각하면 머리 속이 멍해지고 답답해지지만....그래도 또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이곳에서 정보 많이 얻어서 아주 유용했습니다. 받았으니 이젠 저도 좀 풀어 놓아야겠지요? 그래서 제가 묵었던 방콕과 파타야의 호텔 정보 올려 놓으려 합니다. 몸은 지치고 피곤한데 쉽게 잠에 빠져 들 수 있을거 같지 않은 몽롱함....
아무래도 그 도깨비같은 방콕이라는 도시에 다시 가게 될거 같습니다^^
1. 방콕 메리터스 스테이트 타워
1>가격: 3200밧. (스탠다드)레터 박스에서 예약했음.(메리터스 로비에 여행사 사무실이 있는데 여자 직원분의 미소가 정말 따뜻했습니다^^)
2>객실
지금까지 다녀본 호텔중에 가장 넓었습니다. 약 25평정도는 될듯. 침실과 거실, 욕실 구분 되어 있고, 특히 욕실이 인상적으로 크고 좋았습니다. 59층에 머물렀었는데 발코니를 통해 바라본 방콕의 야경과 시내 풍경 괜찮았으나...발코니 문이 안전상의 문제로 열리지 않는다는게 한가지 아쉬웠다면 아쉬움이였습니다. 전자제품들은 삼성의 제품들인데 최신 고급 모델은 아녔고 그냥 우리 나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중급 정도의 제품들이였는데요, 백화점 전자상가 같은데 돌아가니며 삼성 제품 가격 확인해보니~헉..현지에선 가장 고가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제품이다 보니 사용하기 친숙했고 가구 등등도 고풍스럽거나 그렇지는 않았으나 실용적이고 깔끔했습니다. 물론 특급이니까 당연히 객실금고 있었구요. 객실에 대한 평가는 별****
3>부대시설
수영장과 헬스장, 비지니스 센타.
이곳이 서비스 아파트이다 보니 부대 시설 서비스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시설이 후졌다거나 그런 의미가 아니라, 사용료가 비싸다는 의미. 헬스장은 한시간에 얼마 이런식이고 비지니스 센터도 이용료를 받는다는..꽥. 수영장은 무료이고, 그리 넓은건 아니지만, 깨끗하고 좋습니다. 별 **
4>서비스
글쎄요...평가내리기가 애매^^ 특별히 불친절하지도 그렇다고 친절하다는 느낌도 없이 맹숭맹숭. 단,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는 확실히 높게 평가해줘야 한다는 생각. 그러나, 서비스 교육이 충분치 않은 듯 맘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듯 했습니다. 아마도 중국인 패키지나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아서 인듯. 별 **
5>교통
교통이 불편하다는 평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고, 오히려 수상버스나 bts, 택시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단, 호텔 체크인후 지리를 먼저 파악해 두는거 필수. 교통이 불편하다는 평은 아무래도 우리 나라 여행객들이 걷기를 싫어하는게 가장 큰 이유인듯 합니다. 그러나, 전철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 전 세계에 몇개가 될까요....? 호텔에서 나와서 좌측으로 돌아가면 bts와 수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선착장이 나옵니다. 수상버스 아주 좋았습니다^^ 값도 싸고 독특하고 빠르고, 막히지도 않고. 단, 어디서 타야 할지 무지 헛갈립니다. 이럴땐, 서양 여행객들이 많이 줄 서 있는 선착장으로 따라 들어가면 백발 백중, 시내로 나가는 수상버스이니 묻어 가세요~^^ 동양인들, 특히 일본인이나 한국인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듯. 혹, 동양인들이 많이 줄 서 있는 곳이 발견된다면 그 선착장은 고급 호텔 전용일 확률 높다는거 기억하세요^^ 참, 호텔 바로 앞에서 택시 타시면 실롬까지 약 40바트 정도 나옵니다. bts를 이용하나 택시를 이용하나 시내까지 나가는 요금 비슷합니다. 인원많아지면 오히려 택시가 훨씬 쌈. 별****
2. 파타야 릴라와디 라군 리조트
메리터스 예약하면서 돈 좀 썼으니...숙박비도 아낄 겸.. 평도 좋고 그래서 묵었는데...완전 실망.....그냥 시골 민박수준입니다.
단, 메리터스에서의 숙박으로 눈이 한껏 높아졌다는 것과, 리조트에 대한 선입견이 실망이 커짐에 많이 영향을 미쳤음을 고려할것.
그 가격에 고급 리조트를 상상하고 갔으니 당연히 실망이 커진거죠...사진은 괜찮았는데..흑흑...그러나, 교통이 최악이라는 평가는 아무래도 역시, 걷기 싫어하는 한국인의 여행 습관 떄문인듯. 정문에서 나오면 두 갈래 길 나오는데 오른쪽 길을 따라 나가시면 바로 알카자 쇼장 나오고 그곳에서 썽태우 이용하심 교통 편한 편입니다. 역시, 투어 나가시기 전에 사전 답사를 하실것. 안그러면 오토바이 아저씨들한테 일인당 30바트씩 주고 빙빙 돌아서 시내 나가야합니다. 썽태우는 일인당 10밧트. 기억하세요~! 정문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길이 두갈래가 나오는데 그 두갈래 길에서 또 오른쪽으로 돌면 시내입니다. 절대 왼쪽으로 가시지 마세요~교통 진짜 불편하구나 하면서 비싼 오토바이 이용하게 됩니다. 방콕으로 돌아가실 떄는 정문에서 나오자 마자 왼쪽길로 가시면 방콕행 시외 터미널 가는 방향입니다. 궁금한게 있음 무조건 물어보세요. 현지인들 말고, 거기 숙박중인 한국인들에게. 현지들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매우 친절한데 파타야가 관광지임을 기억하세요~ 그곳 현지인들은 대부분 서로 연결 연결 되어 있습니다. 암튼 많이 묻고 답사 좀 하면 교통 무지 편하다는거 느끼실 겁니다.
리조트를 생각하시는 분들....다른 곳 예약하시고요
싼 값에 한국인들과 여행 정보 교환도 하고 그러실 분들에겐 추천~
특히 연인이나 낭만적인 파타야의 밤을 꿈꾸는 분들에겐 완전 비추~
싼 가격에 가족들과 묵으실 분들께도 비추입니다. 다른 리조트처럼 서양인들이나 일본인 한국인들이 태국 여자 사가지고 주물르고 다니는 요상스런 광경은 전혀 없는 곳이니--한국인들, 뭐라 뭐라해도 건전하게 여행 잘 하는 민족같습니다.^^ 그런 점은 안심하셔도 되지만, 가족 단위로 묵으시려면 스윗를 예약하셔야 할건데...가격이 만만찮습니다. 그 가격이면 더 교통좋고 고급스런 리조트들 많잖아요....풀장 물 굉장히 깊어서 안전사고가 날 수도. 물론, 유아 풀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하면서 느낀 점은...
이젠 우리도 알뜰하게 자신에게 맞는 여행 골라서 잘 하는 민족 대열에 들어섰다는 거였습니다^^
한국인들 가는 곳은 대부분 건전 업소 였어요...가격도 경제적인 곳이 많았고요. 그래서 인지 건전한 곳에 가면 한국인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는데, 유흥가나 고급스런 지역에 가면 백발백중 일본말로 인사하고 꼬시고...내가 당최 어디가 쪽팔이(흑..일본분들꼔 죄송^^)같다는 건지...
그래도 한가지 더 기억하실건~!!!
이상하게 한국인들과 중국인 여행객이 많은 곳은 일본인들과 서양인들이 이미 몇년전에 물 버려놓고 확 쓸고 지나간 곳이 많았다는 점~!
고급스럽고 꺠끗하고 풍경 좋은 곳을 원하시면 일본인들이나 서양인(러시아인들 말고 유럽인들)들의 루트를 캐내서 묻어 다니시면 백발백중 풍경 좋고 고급스런 곳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기고 오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로...파타야 비치에는 한국인과 중국인이 많았고 좀 더 꺠끗한 좀티엔 비치는 서양인과 일본인 판입니다. 심지어 좀티엔에선 코리아라고 하면 잘 알지도 못했음. (물론, 까올리라고 하면 다 암. 한국의 정식 명칭이 코리아가 아니라 까올리라는거~태국인들은 거의 까올리로 알고 있더라고요. 어디서 왔니 그래서 코리아 그랫더니 그거 도쿄 옆에 있는거니? 그러더라고요...헉)숙소 역시 좀티엔에 좀 더 깨끗하고 좋은 곳이 많았습니다. 정보 책자나 여행 후기에만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묻어 두었던 영어 실력과 튼튼한 두발을 이용해서 좋은 곳 많이 개발해서 사이트에서 올려 가면서 열심히 찾아 당기자구요~!^^
자~다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