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디파짓 500밧? 참 웃깁니다^^
또 람푸 이야기네요. 자꾸 람푸 이야기해서 저도 미안한데요
람푸 죽이기는 아니니까요 이해 바랍니다.
숙소들의 잘못된 영업행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람푸 체크인 시 키 디파짓 500밧 달라기에 어차피 돌려받을 돈이므로
주고 영수증을 잘 챙겨뒀습니다.
이러한 키 디파짓이란 키 자체의 분실시 발생하는 배상금이기도 하고
룸 이용시 발생하는 전화비라든지 미니바라든지의 금액을
정산하기 위해 미리 받아두는 것입니다.
근데 게스트하우스는 키 디파짓을 안받는 곳이 더 많고
받아도 백바트 정도의 아주 미미한 금액입니다.
호텔의 경우 태국은 대부분 디파짓을 받지만(카드를 오픈 시켜두든지...)
전세계의 호텔들이 다 이러한 디파짓을 거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 의심많은 나라들이 이런 디파짓을 요구하지요.
대표적인 나라가 중국입니다.
듣기도 무서운 압금(야진)을 걸고 나중에 룸의 비품의 파손 여부를
꼼꼼히 객실담당이 체크한 후 돌려줍니다.
호텔에서 디파짓 안받는 나라들 많습니다. 많은 선진국들이 그러하구요
가까운 일본은 디파짓을 안받습니다. 믿고 사용하게 하는거지요.
전화비용이나 미니바등은 데스크에서 자동체크되므로
객실담당의 룸 체크 없이 체크아웃시 정산하게 됩니다.
근데 람푸 룸에 들어가니 방에 전화를 쓸래도 전화가 있나
미니바 이용을 할려고 해도 냉장고가 있기나하나
추가비용이 발생할 여지가 없으므로 말 그대로 키 디파짓입니다.
역시나 체크아웃시 키를 주니 아무런 정산없이 즉시 돈을 돌려주더군요.
아무것도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도 없어 정산할 것이 없으니 당연한거겠지요.
키 디파짓 500바트 물론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지만
만에 하나 이 키를 분실했다면 꼼짝없이 물어내야 하는 돈입니다.
키 간수 잘 하시구요 잠시라도 되도록 프론트에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허접한 키의 순수한 디파짓으로 볼 때
500바트는 너무도 과한 금액입니다.
호텔에서 디파짓 받는건 어떻게 알아가지고 순수한 열쇠보증금으로
이러한 과도한 디파짓을 받는다는 것
저로서는 숙박객의 현금을 잠시나마 자신들이 이용할 목적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주 편리하게 금융 운용을 하더군요.
람푸의 사장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상술에 뛰어나고 이재에 밝은 민족입니다.
람푸의 친절한 스텝들로 인해 기분좋게 지냈지만
이러한 주인의 염치없는 숙소운영은 한마디로 짜증납니다.
람푸 죽이기는 아니니까요 이해 바랍니다.
숙소들의 잘못된 영업행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람푸 체크인 시 키 디파짓 500밧 달라기에 어차피 돌려받을 돈이므로
주고 영수증을 잘 챙겨뒀습니다.
이러한 키 디파짓이란 키 자체의 분실시 발생하는 배상금이기도 하고
룸 이용시 발생하는 전화비라든지 미니바라든지의 금액을
정산하기 위해 미리 받아두는 것입니다.
근데 게스트하우스는 키 디파짓을 안받는 곳이 더 많고
받아도 백바트 정도의 아주 미미한 금액입니다.
호텔의 경우 태국은 대부분 디파짓을 받지만(카드를 오픈 시켜두든지...)
전세계의 호텔들이 다 이러한 디파짓을 거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 의심많은 나라들이 이런 디파짓을 요구하지요.
대표적인 나라가 중국입니다.
듣기도 무서운 압금(야진)을 걸고 나중에 룸의 비품의 파손 여부를
꼼꼼히 객실담당이 체크한 후 돌려줍니다.
호텔에서 디파짓 안받는 나라들 많습니다. 많은 선진국들이 그러하구요
가까운 일본은 디파짓을 안받습니다. 믿고 사용하게 하는거지요.
전화비용이나 미니바등은 데스크에서 자동체크되므로
객실담당의 룸 체크 없이 체크아웃시 정산하게 됩니다.
근데 람푸 룸에 들어가니 방에 전화를 쓸래도 전화가 있나
미니바 이용을 할려고 해도 냉장고가 있기나하나
추가비용이 발생할 여지가 없으므로 말 그대로 키 디파짓입니다.
역시나 체크아웃시 키를 주니 아무런 정산없이 즉시 돈을 돌려주더군요.
아무것도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도 없어 정산할 것이 없으니 당연한거겠지요.
키 디파짓 500바트 물론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지만
만에 하나 이 키를 분실했다면 꼼짝없이 물어내야 하는 돈입니다.
키 간수 잘 하시구요 잠시라도 되도록 프론트에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허접한 키의 순수한 디파짓으로 볼 때
500바트는 너무도 과한 금액입니다.
호텔에서 디파짓 받는건 어떻게 알아가지고 순수한 열쇠보증금으로
이러한 과도한 디파짓을 받는다는 것
저로서는 숙박객의 현금을 잠시나마 자신들이 이용할 목적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주 편리하게 금융 운용을 하더군요.
람푸의 사장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상술에 뛰어나고 이재에 밝은 민족입니다.
람푸의 친절한 스텝들로 인해 기분좋게 지냈지만
이러한 주인의 염치없는 숙소운영은 한마디로 짜증납니다.